수상 소감 말미에"MBC가 원년의 영광을 누리며 꽃길을 걷길 MBC출연자가 아닌 열혈 시청자의 입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있던 고향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길 바란다"며 KBS 파업 응원 언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