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panic_97474
엽혹진에서 그리고 모든 다음 까페에서
이 분의 공포 소설을 안 읽어 보신 분은 없을 겁니다.
[오늘의 유머 - 복날은 간다]
엽혹진 대표작
[단편] 남편의 3가지 비밀 [31]
[단편] 평생 한 가지 음식만을 먹어야 한다면? [25]
[단편] 죽음을 앞둔 노인의 친자확인 [20]
이것들은 진짜 반전이.. 개 충격....
엽혹진 공포방에서 젤 댓글이 많은 걸로
가져왔어요.
22살에 대학대신
아연을 주물하는 일을 하면서 집 - 공장 - 집 - 공장
생활을 10년 하면서 처음 글을 쓰셨다고 하는데
일하면서 취미로 글을 올리고 하시다가 몸이 너무 힘들어
일을 잠시 그만 두고 글을 쓰며 쉬시고 계시는데
인터뷰 보니까
16개월 동안 300편이 넘는 글을 쓰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지만
공짜였기에...
다시 공장에 나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복날은 간다 님...ㅜㅜ
복날은 간다님의 재능을 눈여겨 본 출판사에서
책 제의를 하셨고 이번에 공포소설 책 3권을 출판 하였지만
인기가 없을까봐.. 출판사에 자신의 책이 폐를 끼치 깔봐 전전 긍긍하시네요 ㅠ
아래 사진은 복날님이 올리신 본인의 책 사진 ㅠㅠ
엄청 정성들여 찍은게 보임...

복날은 간다님이 자신의 책으로 돈을 많이 벌으셨으면 한단 생각이 드네요.
300편의 소설을 쓰고 다음까페 공포방 어디에도 이 분글 없는 곳을 제가 못봄
진짜 단편이라도 한번쯤은 봄...
책이 많이 팔려서 적어도 내 책이 인기가 없어서
수익도 안나고 출판사에 민폐가 되지 않았다 라는
생각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공포방 가셔서 한번이라도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책 값 안 아까울실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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