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비서관에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을 앉힘
그게 왜?..ㅎ
총무 비서관은 한마디로 "청와대 전체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자리"라고 할 수 있음
한마디로 대통령 돈 씀씀이를 관리하는 자리이며
대통령의 모든 것을 아는 자리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대통령의 최측근일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대다수 맡았음
노무현 대통령 - 정상문 총무비서관
고시 공부하며 알게 된 20년 지기 친구
이명박 - 김백준 총무비서관
30년 지기 친구이며 일명 'MB 집사'라고도 불림
박근혜 - 이재만 총무비서관
98년부터 박근혜만을 보좌했으며 문고리3인방 중 한명
그럼 이번 문재인 정부의 총무 비서관은?
흙수저 관료 출신이며, 워낙 예의바르고 투명해서
모든 공무원들의 롤모델이라고 불리는
'이정도' 라는 7급 공채출신 기재부 공무원을 데리고 오심
임종석 비서실장 : 모든 공무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분이더라구요. 어떻게 아셨어요???
문재인 대통령 : 원래 뭐..."낭중지추"라고 하죠.흐헣허허헣허
낭중지추 :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어느 곳에 있어도 눈에 띈다.
언론들과 기자들 반응으로는,
대통령의 개인 비서관이 아닌, 청와대 기관의 비서관이라고 보면 된다고 함!
역시 5월 대통령 특수활동비 42%에 해당하는 돈을 '청년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지원활동비'로 내도록 함.
또 다들 알다시피 대통령 가족 식사비와 반려견, 반려묘 사료값도 사비로 내신다고 발표함.
특히나 청와대 기념품 담당도 맡고 계신데,
찔러도 '이니시계' 하나도 안나올 것 처럼 곧게 생기셨다고
말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문재인 정부 지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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