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싸이월드를 통한 인터넷 투표를 통해서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뽑기로 되어있었고 후보로는 무한도전, 세바퀴, 무릎팍도사, 놀러와가 있었다.

2010년 12월 29일 투표가 막바지이던 때, 싸이월드의 공식 투표 사이트에서 무한도전의 투표 수는 이미 10만표를 넘어가고 있었고 세바퀴의 투표수는 4000대를 조금 넘었었다. 누가봐도 무한도전의 압승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세바퀴가 1위를 차지했고 4천표가 5만표가 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이에 mbc는 나이별 가산점의 차이를 정밀하게 반영한 결과이며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해명하였다. (말이되냐?ㅋ)

이에 빡친 무도팬들은 세바퀴에 투표한 약 3000명 정도를 추적하여 연령대분포를 알아내었는데 10대가 제일 많았고 60대는 0.2%에 불과했다.
가산점은 개뿔 그냥 조작이었다.

이에 실검들은 mbc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차며 큰 여파를 불러일으켰다.
이 연예대상이 있었던 2010년 무도는

의상한형제

법정공방 죄와길

오마이텐트

200회

자리재배치

시크릿바캉스

세븐

텔레파시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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