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가와 주리아 nakagawa juria
94년생
원래는 평범한 여학생이었다가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방가르드라는 타투스타킹 전문가게에서 스태프로 일하다가 유명해짐.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반윤희가 유행을 만들어 냈다면 일본에선 주리아가 유행을 만들어냄.
한때 일본에서 주리아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나...
















런웨이에도 섰던 주리아.
근데 내가 위에 평범했다고 하지만 사실 안평범한 애임
아빠가 일본에서 고위직이라나? 그래서 집도 많이 부자임.
신발도 닥터마틴이나 제프리 켐벨 같은걸 많이 신고.
일본에서 통굽 많이 신었는데 주리아 영향도 있었을듯





주리아를 상징했던것이 알록달록한 머리, 머리색에 맞춘 진한 눈화장,노출,통굽구두,타투스타킹인데. 거듭 말했듯이 주리아의 영향력은 굉장했기 때문에.. 하라주쿠 길거리에서 주리아 st의 여자애들이 많았음






뭔가 그냥 인스타 팔로우수 많고 옷에 관심많은 사람 처럼 보일수 있지만 은근 패션계에서도 유명했나봄. 레이디 가가 스타일리스트인 니콜라 포미체티도 만나고, 마크제이콥스같은 브랜드 런칭 파티에도 초대 받음
그리고 주리아 오른쪽에 파란티셔츠 여자 익숙하지 않나연? 키코임. 키코 머리풀면 파마 되있을듯



한창 재밌게 살던 주리아는 논란에 섬.
왜냐?? 주리아는 분명 미성년자인데도 대놓고 담배피고 술먹고, 클럽에 가서 디제이질 해대니까, 당연히 논란이 생길수 밖에.
결국 주리아는 사과문을 작성하고 하던 sns를 죄다 닫고 일하던 아방가르드 샵도 그만둠.
주리아 덕을 보던 아방가르드가 주리아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겠니. 지금의 아방가르드는 예전만큼은 못함.
주리아도 이제 인기도 떨어졌고 타투스타킹도 유행템에서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주리아가 하는 인스타는 팔로우도 많음.



최근의 주리아는 예전의 알록달록 화장과 염색은 안하고 예전에 비하면 패션도 많이 무난해짐. 되게 많이 이뻐졌지 않나염



행색은 많이 무난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재밌게 놀러다니는 주리아. 클럽 dj도 예전에 많이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결론: 주리아는 재밌게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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