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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밀었다고 새끼들아
오지랖 발동한 무여의
진짜 개무서움 그냥 조용히 노려보는데 그게 더무서워 따흑
살았다 표정의 양청현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자 재인들은 소원을 쓴 연등을 띄우려 강가에 모임
정말... 옷이 넘모 예쁘다 다들 선녀같다... 이맛에 본다
앞으론 나대지마
어머니께서 언행에 신중하고 나대지말라했다는 서혜
헐랭구리 우럼마도 그랬음
아 승리 아빠가 승리한테 이 살지 말라한거 생각나네ㅋㅋㅋ
그렇게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무여의와 서혜커플
눈빛교환 중인 태의와 위귀비 딱봐도 수상함
은덕비 위귀비 쪽에 서있는거 보이지....
양숙비편은 청현이밖에 없음 따흑 내 최애 소중히 다뤄주라
남
주
나
옴
대
실
망
주
의
남주임 더치페이스 안되는거 실화????
진심 보다가 여기서 하차할뻔함
그리고 중국드라마라 중뽕 맞아서
이세민이 못하는거 하나도 없음 거의 신급임
나중에 판빙빙이랑 둘이 있는거보면 그저 부녀지간
재인들은 꿈에도 모르겠지... 황제가 큰아버지뻘이란걸....
쿠당탕탕탕 쳐
청천벽력ㅠㅜ
갑자기 꿇고서 다 내탓이라는 위귀비
양숙비쪽 힐끗보면서 몹쓸 짓이라고 함
저 샹련이... 숙비마마 주먹쥐신듯 줘팰라고
ㄱㅊㄱㅊ 일어나
이제 내차례양!
일어나
쟤가 밀었다구 잉잉
양숙비조지기프로젝트는 물 건너갔음
그리고 무여의는 이제 위귀비한테 완전히 찍힘
그 시각 금수저 소장이 오자 아부할라고 달려가는 재인들
지는¿
응 노관심~
아부아부
딸랑딸랑
마무리 짓고 감로전으로 돌아가려는 황제
유현비 자니까 조용히 가자함
근데 왕내관이 크게 소리침ㅋㅋㅋㅋㅋ
헙
이세민 나가니까 눈싸움 게하는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