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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41
이 글은 8년 전 (2017/12/31)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9125097


사년넘게사귄 커플입니다
양쪽 부모님은 서로 뵈었지만 아직 나이가 젊다보니 결혼이야기는 안나왔구요
농사를 짓고 계시고 남자친구가 후계자로 물려받는다고 배우고있습니다
밭에 놀러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빨리 결혼하라고 일손이한명이라도 부족하다고해서 기분나쁜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전화하다가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ㅇㅇ아 일하러와~~~ 이런식으로 아버님이 몇번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나빠서 그냥 대답안하고 전화끊고 남자친구한테 말했더니 일하라고하지말라고 자기가 내몫까지 다한다고 그냥 그런식으로 대충말했나봅니다.저번에 말했다고 자기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면서 중간역할도 안해주고....아빠가 하신말씀 장난이라고 하더니 계속 이야기하니까 사실 진심인지 장난인지 반반같다고 모르겠다면서... 사실 전화안할때도 자기한테 바쁠때 도와주러 오라고 했다고합니다.. 미래이야기로 요즘 많이 싸워서 예민해져있는 상태긴해도 무슨 결혼도 안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 너무너무 기분나빠서 이대로 가다간 시간만흐르고 너무 좋아하는데 결혼하면 일하는건 당연시 여기실것같고 고민이네요.. 인정도 많으시고 부모님도 좋으신분들이긴한데 아 모르겠어요...헤어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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