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들 안녕하세요!
편의상 약 1시간 뒤에 나이 한살 더 먹음과 동시에
앞자리가 바뀌어 버린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우리집엔 10개월 된 스피츠가 있음!
댕댕이를 키우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키우면서 보니 표정이 넘나 다양하고 웃기길래
나만보기 아까워서 글씀!!
다양한 표정의 우리 개님( 모찌. 10개월 여아)
- 사진 두서없음
식탁에 맛있는게 있는데
먹고싶음

언니가 화장실에 문닫고 들어가서 시무룩함

언니가 이름을 불러줘서 기분 좋음
( 울 애기 얼짱 각도)

언니한테 혼나서 삐졌는데
이쁘다고 만져주니 삐졌지만 마지못해 있어준다

말썽부려서 혼나고 있음

사과를 노리는 초롱초롱한 눈빛

꼬까옷 입으니 이뿌다고 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기분좋음

산책하고 들어가는 길에 안걷는다고 버티니
자전거 바구니에 태워주어서 만족함

야무지개 간식 먹음

언니가 앞에서 뭐 하니 궁금하긴 한데 졸림

터그놀이에 심취함

산책나와서 기분 좋음

첫 미용하구 백숙이라구 못생겼다구 놀리니까 삐짐

언니가 잘시간에 안자구 이상한거 함

꿀 ㅡ 잠

마지막으루 우리 애기
뿌시래기 시절 나를 심쿵하게 한 사진들 자랑!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못생겼다고 놀림
둥기둥기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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