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사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생각나는 기분은 빈 손으로 와서 박수를 치다가 빈 손으로 돌아간 적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뭐 요즘엔 상을 많이 받기 시작했지만.
그러던 햇수들이 굉장히 많아지면서 어느 날도 와가지고 열심히 박수를 치고 또다시 빈손으로 돌아가는데 집에..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서 잠이 안 오는데 올 한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자는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어느 시상식이나 이렇게 와서 상을 받는 분들도 많지만 못 받는 분들도 굉장히 많을 거예요
이 자리에도 분명히 있으실 텐데 그 분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구요 본인한테 힘들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계속 꿈꾸고 노력한다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마들로 같이 나온 정보석.윤여정에 극찬받고 연기도 호평받았으나 그 해 엠비씨에서 무관 후
본인도 현타와서 다 거절하다 다시 이것저것 찍더니

15년 SBS 미니시리즈 특별연기상


16년 리멤버.미녀공심이 SBS 로코부문 최우수연기상

17년 김과장 kbs 최우수연기상

17년 조작 sbs월화부문 최우수연기상
내년에도 열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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