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선 불꽃축제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축제 때 날린 종이 눈꽃이 도심 곳곳에 지저분하게 떨어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쏟아졌습니다.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길가 곳곳에 하얀 종이들이 지저분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길거리뿐만 아니라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흩날린 종이 눈꽃이 도심 곳곳에 쓰레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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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측은 일부러 물에 닿으면 녹는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는데, 그렇게 멀리 날아갈 줄은 예상 못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v.kakao.com/v/2018010115570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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