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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02) 게시물이에요


친부에 의해 살해된 고준희양과 유사한 원영이사건 | 인스티즈


친부에 의해 살해된 고준희양과 유사한 원영이사건 | 인스티즈


친부에 의해 살해된 고준희양과 유사한 원영이사건 | 인스티즈

-원영이( 만4세) 누나(7세) 계모가 집에 들어 온 순간부터 학대받았음.


-밥을 주지 않고 씻기고 입히지도 않았으며 베란다에 수시로 가둬 놈 

-원영이는 아직 어려서 배고픈 것을 자꾸 배가 아프다며 표현함. 항상 배가 아프다고 했다고..

-원영이가 계모와 살기 시작한 때는 47개월이 되었을 때.

-원영이를 고문하듯 학대하면서 자기 조카 사진(카스)에는 **야~보고싶다는 댓글을 남김

-원영이가 만 4세일 때 벨트로 심하게 때리고,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고,팔도 한 번 부러짐(남편 지인의 증언)

-아이들 머리를 가위로 자르며 협박하고 한 번은 아이들 옷을 모두 찢어 현관 앞에 버림

-아이들이 너무 배고파하며 길에 나와있어 근처 어린이집 원장님이 밥을 먹임

- 2013년 누나의 학교 방과 후 돌봄교사의 요청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남매를 케어하기 시작

-이미 그 지역에서는 학대받고 굶는 아이들로 알려져있었다고 함

-아동센터 일지에 학대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있고 신고도 했지만 친권 이유로 학대 막지 못함

-아동센터원장님의 말에 의하면 원영이는 다른아이들이 괴롭히거나 넘어져도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는 아이였다고 함

-원영이는 아동센터 원장 할머니를 우주만큼 사랑한다고 말했다...

-센터에서 현장학습을 가는데 계모가 돈이 없다며 원영이 누나만 보내고 원영이는 보내지 않음.

-원영이 친부가 애들을 못키우겠다며 원장님께 데려와서 원장님이 시설을 알아봤지만 친부 수입이 많아서 거절 됨. 친모도 양육 거부.

-센터 원장님집에서 지낼 동안이 가장 안전했던 기간..원영이는 원장님이 아침을 차려주느라 요리를 하시면 좋아하며 세수를 하면서도 ,밥을 차리는 동안에도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 했다..

-센터 원장님이 2달 후 친모에게 남매를 보내지만 친모는 한 달 양육 후 경제적으로 어렵다며 택시에 태워 다시 친부집으로 보냄(원영이 누나의 증언)

-원영이 누나가 생모에게 원영이가 불쌍하다고 새엄마가 원영이에게 밥도 안주고 김밥만 준다고 말했다고 함(센터 원장님 증언)

-2014년 원영이가 어린이집 선생님께 늘 배고프다며 남은 우유를 달라고 함. 선생님이 한달 우유값 2만원 신청하라고 요청. 계모가 돈없다며 거절. 어린이집 선생님이 원영이를 챙겨주다 친부에게 전화하니 그 후로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음

- 원영이를 잘 돌보지않아 머릿니가 생기자 계모가 원영이 머리를 탈색시켜버림.(아동센터 원장님이 왜 원영이 머리가 노랗냐고 물어보니 계모가 한 말)

-2014년 9월 원영이 유치원에 나오지 않음

-2014년 12월5일을 마지막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나오지 않음

-2015년 1월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찾아달라며 파출소에 신고. 계모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며 잘 키우고 있다고 함. 친모에게도 연락.

-2015년 4월 누나는 친할머니에게 감

- 친할머니가 원영이가 너무 불쌍하니 친모에게 데려가서 키우라고 연락 함.(리얼스토리 눈 참고)

-2015년 11월 원영이 화장실에 감금

-견디다 못해 화장실에서 나오려 하면 끔직한 폭행이 이어짐. 맨투맨 티셔츠와 팬티만 입힌 채 영하의 날씨에 화장실에 감금.하루에 김밥 한 줄 정도 주었다고 함.

-아이가 화장실에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용변을 봤냐고 형사가 묻자, 자기들이 들어가면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 벽을 보고 서있었다고 함

-2016년 1월 28일 소변을 흘렸다며 락스 원액 1리터를 아이 머리위에 쏟아 부음. 그 후 자정 경 다시 한번 락스 한 통을 부음.

-그 후로 원영이는 아무것도 먹지 못함

-2016년 2월 1일 오후 1시경 모든 옷을 벗기고 찬물을 퍼부음
당시 영하 11도.

-2016년 2월 2일 오전 9시경 죽은 원영이 발견

-세탁실에 10일간 방치 후 야산에 암매장

-부검결과 원영이 머리에는 장기간 폭행으로 인한 
피고임이 관찰. 피부조직은 락스로 인한 섬유화 현상.시신의 피하에는 지방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고 위에는 내용물이 없었음

-2016년 2월 2일 원영이가 사망하자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계모와 친부가 서로 허위 문자를 주고보냄.

-2016년 2월 4일. 친부가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야한다며 회사에 휴가 신청
애 찾는 척 계모와 허위 문자 보냄

-25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가 눈물 없이는 할 수 없는 얘기가 더 많다고..다 밝히지 못함.


친부에 의해 살해된 고준희양과 유사한 원영이사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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