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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직장인입니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저희집은 평범하구요. 시집 가려면 결혼자금 제가 모아가야해요. 저는 저희집 같은 집이 대부분인줄만 알았죠
금수저라는 친구는 고등학교때 친군데 집안이 어떻고 그런건 서로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걔도 돈모아 결혼할거라고만 생각했구요
근데 얘기하다보니 걔는 집에서 선봐라고 한다 스트레스다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직장생활한지 얼마 안됐을텐데 돈은 모았냐하니 돈이야 집에서 해주지. 아직 결혼하기 싫은데 자꾸 그래서 스트레스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얼마 모았냐고 물어봤어요. 제가 물어봐서 말해준거니 뭐 여기까진 그럴수있죠
아직 저나 얘나 직장생활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생각보다 얘는 많이모았더라구요
저는 아직 천만원도 못모았는데 친구는 3천 좀 넘게 모았다하더라규요
그래서 아 그래 그돈에 집에서 조금만 보태주시면 결혼하겠네 했더니 몇억 얘기하더라구요
놀라서 몇억을 해주신다고? 부모님 노후자금 아니냐. 요즘 노후자금까지 싹 긁어서 해주시는 분들 많다던데 그런거 아니냐고 그냥 너가 모은 것도 좀 있는데 조금만받아가라 했더니 무슨 말 하는거냔 식으로 무시하고 딴말하더라구요
저희집도 오빠는 지원해준다 해놓고 천만원 해주셨거든요
그래ㅅ ㅓ 부모님이 얼마 해주실지모른다. 우리집도 천만원해주더라하니까 자기 부모님은 안그렇다고 그러고 또 딴말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러고 며칠뒤 다른 친구한테 들었는데
제가 자기랑 수준 안맞아서 짜증난다고 했다네요
천만원이 지원해주는거냐면서 그런거몀 말도 안꺼냈지 뭔 자꾸 말도 아닌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 수준에서 자꾸 생각하는거 쟤 왜저냐고 짜증난다고 했대요...
일단 말 전해준 친구 입장도 있기에 모른척은 하고있는데
말듣는데 손떨리더라구요
부모 잘만난거지 지가 돈 많이 번것도 아니면서 잘난척하고 수준 이야기나 하고
제갸 그렇게 수준 떨어지는말 한거에요?
뭐 다른 친구한테 들으니 그 친구집이 잘살긴 잘산다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결혼자금을 부모님이 다 해주시는걸 당연히 여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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