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용천동굴
2005년 전봇대 교체 공사하다가 우연히 존재가 드러남.
전 세계 동굴학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발견이었음.
당시 제주도는 한라산을 포함한 제주도의 여러 자연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유네스코 측에서는 괜찮긴한데 등재하기엔 살짝 부족해 보인다는 입장이었음.
근데 마침 그때 용천동굴이 발견됐고, 동굴 추가해서 등재 신청하니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는 일화는 유명.
일반인들 대상으로 한 개방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예정. 사실상의 영구폐쇄 결정이 내려진 상태.
연구 목적으로만 아주 제한적으로 출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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