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이야기의 스타트를 끊어주시는 검은썬구리의 아저씨
지금부터 펼쳐질 이야기는
증오 바이러스
웬 회사원 두명이 길거리에서 피를 흘려가며 싸우고 있음
하얀 작업복을 입고 손에 이상한 창같은 걸 들고 바삐 움직이는 무리
그리고 전면으로 충돌하려는 두 회사원
우다다다다다닷
우두두다다다다다
충돌하려는 두 사람을 막으려고 달려가는 작업복들
회사원은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싸움을 저지당하고
어디론가 끌려감
[U.P.O
증오 바이러스 감염 연구소]
그렇게 끌려 온 곳은 바이러스 감염연구소
남자는 불안한 듯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림
그러다 앞에서 자신을 취조하는 듯한 사람들이 보임
연구소 소장님은 괜히 한번 수사관 이름을 불러봄
회사원이 증오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에키 수사관
[증오바이러스]
삐융삐융 삐로로롱
그때 요란한 알람 소리가 울리고,
소장이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시선을 돌림
***** 바이러스 사진 나오는데 환공포증.. 뭐 이런거 있는 분들은 좀 보기에 껄끄러우실지도 *****
티비에 나온 ' 증오 바이러스 백신 개발' 얘기가 매우 감동적이라고 말하는 사에키 수사관
백신을 맞은 회사원은 좀전에 감정이 많이 추스러진 상태인 듯함
그러나 언제 또 감정이 재발할까 무섭다는 회사원
레벨2
중독감염자용 백신
취조실(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로 돌아온 사에키
화가나서 길가던 다른 회사원분의 단단한 회사 가방을 뺏어서 와타나베 머리에 갈김
볼펜이 생각보다 첨예하다
???
굉장히 이상한 전개다
백신의 효과가 있는건지
어거지로 그냥 하는건지
어쨌든 사과를 하는 회사원
뚜벅 끼익 뚜벅 끼익
절뚝거리며 기괴하게 걸어오는 와타나베의 모습은 영상으로 보면 ㄹㅇ 소름끼침
ㅎ
두 남정네들의 화해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연구소원들
백신효과 뽈뽈 날리며 둘은 연구소에서 나감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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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검사를 꼭 해보고 싶다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