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덕후 연예인 이보영


집안 서재에 책이 가득
태교도 책으로 했는데 주로 추리소설로 했다고
이보영이 쓴 책도 있음
책내용도 자신이 읽은 책을 추천하면서
그 속에서 느낀점을 쓴 책임






바야흐로 2013년 책소개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출연함
거기서 이보영은 인상깊게 읽은
"꾸뻬씨의 행복여행"이라는 책을 소개함

그 후 1년도 안되서 달빛프린스는 없어짐

하지만 이보영이 소개한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방송 후 6위로 진입
그러다 서서히 올라서 1위가 되었는데....

그 후 18주동안 1위하고
출판한지 10년만에 2013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이 됨
2004년 발간 이후 9년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며
50만 부가 팔림
꾸뻬 씨의 행복여행은
30여 개의 언어로 번역, 출판됐는데
지금까지 이책이 가장 크게 성공한 나라는
10년 전 독일과 한국이라함

그 전까지 한국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프랑수아 를로르가
한국의 초대박 흥행으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 왔음
그리고
이보영 때문에 흥행하게 된거 알고
이보영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말함

하지만 이보영은 빠듯한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프랑수아 를로르는 이보영 보러
너목들 촬영장에 직접 찾아감
프랑수아 를로르가 드라마 출연진을 비롯해
스태프에게도 인사했고,
자신의 책, 전통 사진, 간식거리 등을 선물함
특히 이보영에게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말함

심지어 꾸뻬씨의 행복여행이 영화로 만들어지는데
중국인 여자역에 이보영 추천했다고...
근데 벌써 캐스팅이 다 끝난 상태라 아쉬워했다 함
방송으로 자신이 인상깊게 읽은 책 소개 했을 뿐인데
그 책이 방송으로 소개 된 후
9년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가 직접 자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고맙다고 말하고 선물까지 주며 싸인까지 받게 된
진정으로 성공한 책덕후가 됨

인스티즈앱
전현무, 9년전 '차 안 링거' 진료기록부까지 공개…'주사 이모' 논란 칼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