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 근엄의 상징이였다가 요새는 짬 차서 하찮아진 롱틀러.오늘은 좀 이쁠려다가 또 실패한 윤호구.형 같지만 알고보면 여성미 넘치는 정믕지.생긴 것과는 다르게 뭘해도 엉성한 오른손허당.조금이라도 쉬면 덧나는 활동성 갑 비글, 냄쥬.가장 크신(?) 실세 중에 실세, 오하빵.오늘도 말년 병장 5명을 거느린 벅학박사는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