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기억이 다른게) 아니예요. 제가 확실히 말하는데 남편은 저한테 프로포즈 하지 않았어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자기는 저한테 프로포즈를 했대요."


"남편은 뭐 어떤식으로 프로포즈를 했다는거예요?"

"자기랑 결혼해주지 않겠니? 왜 너 이거를 기억못하니? 하는데...


결혼하자고 말을 안했는데 어떻게 결혼이 돼?? 정주리 말을 안믿는 분위기

"여자라 하면요...프로포즈를....프로포즈 받아봤어요?"

"네...."
당연히 다 프로포즈 받음...
김구라: "다 결혼했는데 왜 안받아받겠어"

"아무것도 없었다니까요. 저는 그냥 애낳고 사는거예요!!!!!"

당황

"애낳고 살다가 둘째도 생기고 그냥 사는거예요!! 프로포즈가 없었다니까요????"
결혼은 했는데 프로포즈 없었다는거 아무도 못믿고 자꾸 물어봐서 짜증남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그렇게 어렵지가 않잖아요? 뭐가 어려워요..."




"남편은 했다고 그러는거보면 ...남편도 고집이 있네...."
"그러니까 이게...(프로포즈 안해서) 서운한게 계속가긴 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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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