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이타치의 여자친구 우치하 이즈미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우치하 이즈미

아버지는 그냥 일반인 어머니가 우치하 일족이라고 함

이타치와는 닌자학교 동기 이게 첫만남인듯

이와중이 졸렬잎의 유스 시스템은 철저해서 그냥 지나치는 이타치에게 시비거는걸 말리는 이즈미

(뒷내용은 갓타치의 정의구현)

구미호 사변때 피난하다 혼자있는 이즈미를 챙기는 갓타치

길가는중 사스케를 돌보는 이타치를 발견한 이즈미

이 아이는 커서 결혼을 잘못하게 되는데.....

짤렷지만 사스케 안아봐도 되냐고 묻는 이즈미

거절하는 이타치 ㅋㅋ

그래도 일단 내어줌

빼애애애애애애애액

어함

달래는 이타치

아아 결혼만 잘했다면...

본격적으로 썸타는 중

무슨 논리

는 먹고싶어함

이타치에게 빨리 사륜안 개안했으면 좋겟다도 하는 이즈미

나중에 개안하긴 함 ㅜㅜ (이건 애니에서 토비에게 죽는씬)

애니결말은 같아서 이타치 진전에 나오는 소설 원작 결말로 대체

이타치 진전 암야편 종장 - 금빛의 매, 어듬의 옷을 걸치고 달밤에 울다.
중에서 우치하 이즈미, 우치하 이타치의 애인의 죽음의 이야기를 다룬 부분 번역입니다.


복도의 맞은편으로부터 밝은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을, 이타치는 숨을 죽이고 듣고 있었다.
형광등 빛이 비추는 방은 식탁이 있다.
대화 소리는 두명의 여성의 목소리.
한명은 이미 잘 알고있다.
다른 한명은 그녀의 모친의 목소리다.
이타치는 발 밑에 놓아져있는 쓰레기 통을 걷어차고, 일부러 소리를 일으켰다.
「뭐지?」
소리를 듣고 알아챈 목소리가 모친에게 묻는다.
「모르겠어」
「내가 보고올게」
목소리에 긴장의 색이 스며들고 모친에게 고하던 인기척이, 천천히 이타치 쪽으로 다가 온다.
눈치 채지 못 하도록 복도를 달려서 근처의 방에 숨는다.
그리고 인기척이 지나가는 걸 보고, 식탁 밑으로 미끄러들어가서, 이타치를 눈치챈 모친이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사륜안으로 기절시켰다.
소리를 내지않고, 눕히고서(기절시키고서), 인기척이 돌아오는 걸 기다린다.
「엄마, 쓰레기통이 넘어져서.....」
거기까지 말하고 우치하 이즈미는 말을 멈췄다.
「이타치군?」
쓰러져있는 모친에게 시선을 보내고서, 이즈미는 도대체 무엇이 일어나고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던 모습으로 멍하게있었다.
「어,어째서....」
이 이상 이즈미의 목소리를 듣고 있을 수 없었다.
눈동자에 차크라를 집중시켰다.
만화경 사륜안.
「츠쿠요미...」
이즈미가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이 일자로 우뚝 섰다.
이타치는, 자신의 환술에 사념을 집중시켰다.
시간과 공간과 질량 모두를 지배하는 것이 가능한 환술 "츠쿠요미".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던 동시에 이타치가 가졌던 힘이였다.
이 환술의 안에서 지나가는 시간은, 현실세계에서 몇백몇천몇만분의 1이다.
이타치는 명확하게 이미지를 그렸다.
나뭇잎이 저문 마을의 평화, 일족의 평안을.
모두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켰던 자신의 모습.
그리고......
곁에서 웃는 이즈미.

자신을 쫒아오듯이 이즈미가 중급닌자가 되었다.
이미 그 때에 이타치는 상급닌자가 되있다.
토라진 이즈미에게 결혼반지를 건네준다.
결혼.
출산.
육아.
아이의 자립.
이타치와 함께 늙어가는 이즈미.
첫 만남으로부터 70년.
둘의 머리색은 하얗다.
이즈미의 병.
병상.
간병한다.
여생......

차크라를 방대하게 소비하는 만화경 사륜안은, 술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준다.
기어나오듯이, 이타치는 숨을 가빠하며 괴롭게 숨을 크게 쉬었다.
그 눈앞에서 이즈미가 미소를 띄우며 무릎을 꿇고 쓰러졌다.
이타치는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몸을 떠받치고, 연약한 어깨를 꽉 잡았다.
「고마워」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이즈미의 목소리는, 마치 정말로 80을 넘은 늙은 할머니같았다
「나야 말로......」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가득 담기고, 이 이상 말 할수 없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띄웠던 이즈미가, 그대로 평온하게 숨을 거뒀다.
정신과 육체는 떨어질 수 없다.
마음이 병든다면 육체도 무너진다.
이즈미는 행복에 둘러싸여 죽은 것이다.
움직이지 않는 이즈미를 다정하게 마루에 눕히고, 이타치는 휘청거리면서 겨우 일어섰다.
차크라를 심하게 소모했는지, 몸이 떨렸다.
처음은 이즈미라고 마음으로 결정했었다.....
그녀를 스스로 죽이는 걸로, 마지막 망설임을 뿌리쳤다.
일족에 대한 미련은 없다, 정과 유대 라는 망설임이였다.
「고마워 이즈미.......」

맛살 개객끼... ㅜㅜㅜㅜ

[御幸 一也]

이타치...불쌍한 인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