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51001030922146
“오늘 저녁에 다들 식사나 같이합시다.”
금융권 직장생활 3년 차인 송모 씨(31)는 직장 상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으면 빠져도 괜찮은 자리인지 눈치 보느라 머리가 복잡해진다. 혹시라도 술을 많이 마셔 다음 날 몸까지 힘들어지면 손해 본 듯한 기분도 든다.
(중략)

회식 문화 중에서는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잡히는 회식 문화(40.1%)가 상사 위주의 회식(20.2%)이나 지나친 과음(18.5%), 새벽까지 늦도록 이어지는 것(12.8%)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략)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인스티즈앱
현재 sns에서 난리난 한국 연예계 결혼식.. (feat.빈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