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부모님도 내 눈앞에서 너희 나뭇잎 마을 닌자한테 죽임들 당했지.
애정이 있기 때문에 희생이 생기고, 증오가 생기고 아픔을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미운가?
이래도 인간이 진정한 의미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나?
그걸로 됐다.
그러나 나의 아픔은 그 이상이다.
전쟁이란 쌍방향에게 죽음을, 상처를, 아픔을 주는 것이다.
아픔을 느껴라
아픔을 생각하라
아픔을 받아드려라
아픔을 알아라
아픔을 모르는 자는 행복도 모른다
- 페인 -

닌사 세계를 위해 나뭇잎 마을을 위해 결코 너희를 살려둘 수 없다.
히루젠 다음은 내 차례인 것 같다.
그러나 나는 결국 호카게가 되지 못했다.
아무리 쫓아가도 너를 따라갈 수 없었다.
너는 빛을 받는 나뭇잎.
나는 어둠 속 뿌리.
이런 나를 넌 어떻게 생각하나?
히루젠
너에게 나는..
- 단조 -

고통을 모르면 타인을 이해할 수 없다.
설령 느꼈다 하더라도 공감할 순 없다.
그것이 순리다
평화를 원하는 이기적인 욕망이 전쟁을 일으키고
증오는 사랑을 지키려는데서 생겨난다.
- 우치하 마다라 -

자신을 믿지 않는 녀석 따위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 가이 -

쓰레기가 노력의 힘으로 천재를 꺾는다.
- 록리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이나 인식에 의지한 나머지
그틀에 묶여서 벗어나질 못하면서
그것을 현실이라고 부르지
그러나 지식이나 인식은 애매한 것이다.
그 현실은 환상일지도 몰라.
사람들은 모두 착각에 빠져 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 이타치 -

왜 일어나냐고?
드디어 날 지켜봐주는,
동경하는 사람의 눈 앞에서
꼴사나운 모습은 보여줄 수 없는 걸
- 히나타 -

부모도 형제도 없는 너 따위가..
내 무얼 안다는 거냐.
처음부터 혼자였던 네가
대체 내 뭘 안다는 거야
유대감이 있었기 때문에 괴로운거다.
그걸 잃는다는 게 어떤 건지 네가...
- 사스케 -

자기에게 소중한 사람이 반드시 '선'이라는 보장은 없지
설령, 그게 '악'이란걸 알고 있어도
사람은 고독감에는 이길 수 없는 법이니까.
- 가아라 -

자신이 내린 결정에 의심을 하는 순간 끝이다.
- 나루토 -

부모란 언제나 자식을 믿는 법이지.
너를 믿는 단다.
- 미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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