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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너무 의지하지마
너도 돈좀 내라고
미모빼어나고 8살어린게 유세야?
지도 벌면서
커피값 팝콘값만 내려고해
니 엄마같은 손길, 니 요리,
소소한 선물 필요없어
너도 밥 값좀 거하게 내봐라
니 생일날 명품 신발? 호텔 레스토랑?
넌 나한테 뭐해줄껀데
왜 계속 기대려고해
예쁘다 예쁘다해주니까
최고이쁜지아네
니가 나같은 능력남 어디가서 만나?
어이가없어서 차는 왜 빌려달래?
비싸 1억넘어. 니 능력 키워서 끌고다니렴
운전도 서툰게...
내가 니 운전 기사야? 시킴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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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말한건데 욕이 너무 많아서 추가로 올립니다. 7개월 이상 사귀는중인데 밥값을 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내심 서운하다는겁니다. 전 여친이 너무 귀여워서 아낌 없이 투자해줬는데.저도 요리 할줄아는데 요리만 주구장창 물론 이것 또한 감사합니다.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 그래도 딱 한번이라도 한우먹을때 오빠 내가 결제할게! 이소리가 듣고싶었습니다. 며칠전에는 'ㅇㅇ이는요~~ 생일날 여기가고 싶어요 이거 갖고싶고요! 이러면서 애교만 피는데' 넌 뭐해줄꺼냐 물어보니까 저 퇴근전까지 생일상 근사하게 차려주겠답니다. 정말 수고스럽고 감사할일이지만 저에게 돈을 너무 아낀다는 생각에 혼자말을 해버렸네요. 평상시 절 섬세하게 챙겨준 이쁜 여친인데 돈도 제가 몇배나 많이 벌면서 잠깐 경솔했던거 같네요. 서운한 감정, 혼자 조용히 잘 다스려보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전 이만 물러갑니다.
p.s계속 어리다고 그러시는데 여친은 만으로 30살이고 저도 몸좋고 한인물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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