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으면 먹는데로 그대로 찌는 체질이라고


뒤에 이야기 하는거 보면 영화 배역 때문이었나봄 (추측)

그거 때문에 체력이 떨어져 그런건지 오래전부터 쌓였던게 있던건지는 모르겠다고





수술후에 감정기복은 엄청 심해졌는데

목소리는 안 나오고
의사가 좀 기다리면 나올거라고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안 나와 검사를 해보니

한쪽 성대가 마비됨

지금도 성대 한쪽만 움직이는 거라함




그럼 이제 난 어떡하지?



속상해서 우는데
우는 소리가 안 나니 또 힘들어서 울고


치료 방법을 찾았는데
코로 카메라를 넣어서 한쪽 성대에 주사를 놓는 방법이었다고

그 약물이 성대를 밀어줘서 성대가 붙게 만드는 것
그때부터 조금씩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 약물이 몸에 흡수가 되면 다시 또 맞아야 했다고



사람이 목소리 하나 바뀌었는데 성격이 바뀌더라고





현재는 주사 안 맞고 재활만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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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약 다이어트약이 아니라 마약류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