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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8/1/07) 게시물이에요





먹먹한 시 모음9 | 인스티즈





너를 처음 본 순간 예감했지.

나는 이제부터 너로 인해 울게 되겠구나.

/이미나, 아이 러브 유





잊어버리는 건 쉽지만

다시 떠오르는 건 막을 수가 없다.

/허연, 시정잡배의 사랑





내 하루는 온통 너뿐인데,

정작 네 하루엔 내가 없다는 게

얼마나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지.

/또바기_현





"내가 사랑하는 건 너뿐이야."

나는 픽 웃는다.

"왜 웃어?"

"믿고 싶어서."

/은희경,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사랑했던 것 같아.

달리 할 말은 없어.

/박연준, 소란





한 사람이 떠났는데

서울이 텅 비었다.

/문정희, 기억





자주 뒤집히는 칼날 위에 있어요. 나는

/한지혜, 기이하고 부드러운





보고 싶다 말했는데

너 혹시 들었니.


안고 싶다 생각했는데

너 혹시 읽었니.

/향돌, 머문 고백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나,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었다고.

/채민성, 너에게 전하는 밤





넌 마치 신이 내게 내려준 선물같아.

신한테 따지고 덤비다가도 신이 널 가리키며

"나쁜 것도 많이 만들었지만 얘도 만들었지." 라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지.

/우디앨런, 맨하탄





같은 맘이길, 맘 닿아있길.

굽은 길의 끝에 두팔을 벌린 그대가 있길.

/지금은 알지 못해도, 디어클라우드





너를 보고 있으면 알게 된다.

나는 사랑하고 있다.

/향돌, 보고 있으면





하루는 신을 앞에 앉혀 두고

청문회라도 열고 싶었다.


사랑을 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있는 건지,

그건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백가희, 당신이 빛이라면





그대 내게 상처준 적 없었는데

어찌 흉은 남았는가.

/흉, 엄지용





내 손을 잡아줄래요?

피하지 말고 피하지 말고

내가 왜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그 막연함도 들어볼래요?

/내 손을 잡아줄래요?, 허수경





"사랑해."

"그래 정말 좋은 농담이야."

/은희경,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대만 모르고

다 아는

나의 슬픈 비밀

/외사랑, 권말선





너를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나는 너의 부재가 무섭다.

/1_9_97s





지난 달의 끝에 너를 걸어 놓고

나는 이 밤이 영원하길 빌었어.

/하현, 영원





또 너구나.

아물 뻔 했는데.

/안상현, 딱지





그대 때문에 사는데

그대를 떠나라 한다

/도종환, 희망





난 너만 쓰면 숨이 찼다.

/느린, 단문, 두괄식





나 너를

연필로 쓴 줄 알았더니,


아주 진한

펜으로 써 두었더라.

/수정 글





그때 나는 어렸고, 오래 죽어 있었고, 가끔 살아나면

소란스러웠지요. 당신은 나를 오래 보았죠. 물 밖에 내놓은

물고기처럼 파닥이며 요동치던 나를 알아봤지요. 하필.

/박연준, 하필, 이라는 말









- 뭔가 오랜만에 쓰는 느낌인데..

요즘 컴퓨터를 안 켜서 이제야 올리네요

오늘 올린 시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들 입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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