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달 전 전효성 생일에 팬들이 얼굴 보고싶단말에 그래 보자 하더니 진짜 혼자 팬미팅 기획함.
<구성>
팬미팅 2시간 : 무료
저녁식사 : 15000원 (전효성이 무료로 진행한댔는데 팬분들이 미안해서 공지 올리고 참기비 모음)
총 5~6시간동안 진행했고 더 대단한게 혼자 장소 검색해서 대관하고 팬미팅 코너,이벤트 기획하고 조명,리허설 진행 다 했음. 회사 스탭 한명 없이 본인 사비로 진행.

팬들 고민 들어주기,신청곡 불러주기,같이 게임하기 외에도 한명씩 사진 다 찍어주고 편지,팬이름 적힌 텀블러,담금주,음료수,화장품,직접 만든 간식을 선물로 줌. 빼빼로는 어머니와 7시간동안 같이 만들었다고 함.

저녁식사 도중 '여기까지 와준것도 고마운데 교통비 쓰고 식사비 낸게 마음에 걸리더라' 라고 말하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상품권 만원씩 테이블에 싹 돌리고 계산까지 싹 마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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