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깨달은 사람 심리

[구구단 혜연]

나랑 같은 생각이시다. 나도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 아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는데.

[방탄소년단@BTS_twt]

헐 그러네요 연예인들은 본인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자기를 아는거네요 내가 모르지만 날 아는 사람은 기껏해야 50명 100명일텐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살짝 무섭네요....ㅠㅠㅠ

[니가 없는 내 하루 일과는]

ㅠㅠㅠ..문근영님 돈길만 걸으세유.....

[이제노000423]

그렇게 생각해보니 조금 무서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9ㅅ9

[알깨는아이]

너무나 쉽게 내려지는 수많은 내면의 판결들을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떡잎마을방범대♧春日部防衛隊]

진짜 무서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맘아프네요

[가스파드]

난 그사람들을 모르는데 다른사람들은 날 안다고 생각하니깐 숨막힌다..

[혁이와 별]

저거다 진짜 딱 저거에요...

[학생21]

우시는거 너무 맘아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