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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953
이 글은 7년 전 (2018/1/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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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딴지일보 인터뷰



인터뷰 보다가 이 부분에서 흥미 돋아서 캡쳐함


윤여정이 젊은 배우들 연기 볼 때 드는 생각 | 인스티즈

윤여정이 젊은 배우들 연기 볼 때 드는 생각 | 인스티즈


윤여정이 젊은 배우들 연기 볼 때 드는 생각 | 인스티즈

윤여정이 젊은 배우들 연기 볼 때 드는 생각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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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농  B.A.P 수지
알듯 말듯한 말씀이네요... 음 역할 속의 인물 자체가 되기보단 그 인물을 흉내내는걸 잘한다는 말씀이신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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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몽이
멋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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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되는불꽃수학  ㅎㅌㅇ ㄱㅅㅇ
위에내용 잘이해가 잘 안됐는데 배두나님 얘기할때 뽝 이해했슴다 멋있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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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햇반
온전히 역할 속 인물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역할 감정만 이해하고 자기는 자기 자신 그대로인채로 이해한 감정만 연기한다는게 잘못됐다는 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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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밍  Leo
오 이거인 거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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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시 없을 너의 미소  내가 지켜줄거야
와 양동근님과의 연기 호흡 듣는 거는 진짜 신기하다...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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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신준섭  엑소 세븐틴
누가 적은거지 맞춤법 대환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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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감투
2222222222222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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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탤짱
극 중 인물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자신의 평소모습을 한다는 말 인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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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
인터뷰가 좀 더 정리 되어서 나왔으면 좋았을걸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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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냄쥬
이런거 보면 연기가 진짜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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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었다
아 그러니까 윤여정님 생각으론 젊은 배우들은 수현이라는 캐릭터가 있으면 실제 배우 본인의 어떤 것을
섞어서 만약 내가 그 역할이었으면~이렇게 대입을 해서 실생활 같이 리얼하게 연기를 잘 하는데 그러다가 막상 아예 그 캐릭터와 자체가 되는 결정적인 연기를 할 땐 수현만 연기 해야하는데 본인을 못 빼서 그냥 신파가 되는 연기를 한다는건가. 그런 이입도? 동일시 되는 연기력이 부족하단 소리이신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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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었다
그래서 두가지 예로 양동근님은 중요한 씬에 양동근이 아니라 아들이 되어 연기를 하셨고
배두나님은 역할이 처한 상황에 배두나+역할을 섞어서 하지 않고 아예 그 역할 자체를 연구해서 하셨단건가...
결론은 내가 이 캐릭터였다면~이 아니라 그 캐릭터가 이상황이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거나
아예 그 캐릭터를 자체를 연기하는게 좋은 연기라는 말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엽...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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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뚱냥  갈비찜을 좋아해요
22222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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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이
대본에 의존하기보다는 극 중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는게 진정한 연기라는 뜻이겠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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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의 키는 168
자기의 성격을 드러내면서 자연스럽게는 잘하는데 정작 그 역할 그 자체는 못 된다는 뜻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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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31)
22
눈물씬이 있을 때 울긴하지만 그 캐릭터 감정 그대로 우는게 아니라 그냥 딱 지문에 울라고하니까 우는 느낌..? 이라고 할까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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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  엑소 워너원
333333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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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탈출 박지훈
뭔가 싶었는데 배두나님 이야기 나오면서 이해가 확 와닿는... 자연스럽긴해도 인물은 ㅇㅏ니한... 연기는 진짜 어려운 거 같ㅇㅏ요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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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vet
제가 이해하기로는 예를 들어서 A라는 배우가 있으면 이 배우는 원래 본인의 성격이 시니컬하고 고급스러운 사람이라 드라마상에서 그런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하면 당연히 자연스럽고 그 역할에 녹아든다?라고 느껴지는데 막상 정말 그 성격이나 상황이 아닌 캐릭터를 연기해야하는 순간에는 그 때만큼의 포텐이 터지지 않는다는 느낌? 자기가 느껴본 적이 없는 상황이나 감정의 캐릭터를 정말 연기해야할 때는 연기를 충분히 해내지 못한다는 의미같아요 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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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
근데 이건 일종의 연기트렌드?가 달라져서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전부 최대한 자연스러운 것을 선호하다보니 배우들도 캐릭터와 본인 반반 섞어 연기하는 것 같아요.
반면 예전에는 희극,정극 등의 극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 트렌드였기 때문에 배우들도 본인을 감추고 좀더 캐릭터 위주의 연기를 했던거고요.
그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 아닐까 싶네요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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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버메
네 멋대로 해라에서 양동근은 그냥 천재.. 진짜 어딘가에 고복수라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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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윤  킹갓리나차냥해
22 괜히 많은 사람들이 인생작품 인생캐릭터로 뽑았던게 아니죠. 거기서의 양동근은 진짜 연기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배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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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규규
요즘 연기할때 보면 자기 실제성격이랑 비슷하거나 똑같은캐릭터는 연기잘한다고 극찬을 받는데 그러지 못한 캐릭터를 만났을때 부자연스러운 배우들이 있던데 윤여정선생님말씀하신게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캐릭터로 연기를 해야하는데 그게아니라 배우본인의 감정을 가지고 그 캐릭터를 흉내내서 연기한다는 말씀 아닐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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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체  최강약함
오 뭔지알것같아요 어느 드라마에서는 연기를 잘하던 분이 어느드라마에서는 못한다고 비판받는걸 보면서 연기실력이 일정하다면 저런일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했는데 그게 다 자기의 본모습(?)에 잘 어울리는 연기여서 좋게 나왔던거였군요...신기하다
개인적인 사족을 덧붙이자면 그게 요즘 연기 트렌드인것같아요 하지만 이 연기 트렌드 안에서 배우는 비슷한 역할만을 반복할 수 밖에 없게 될것같고 결국 진짜'연기'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을것같네요 위에 언급된 두분은 그런의미에서 좋은 배우분들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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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소녀
연기할때마다 다 다른 사람같은 분들이 이 분이 말씀하신 그런 배우들 같아요.
연기 되게 잘하는거 같으면서도 모든 캐릭터들이 다 비슷하고 그냥 그 사람같고 그럴때가 있죠.
요새는 거의 그런거 같지만 ...
개인적으로는 그런분들은 그냥 연예인이고
전자가 진짜 배우같아요.
적어도 주연이라는 이름걸고 나올정도라면 그런 배우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조연은 그 색에 맞는 배우를 쓸 수 있지만 주연은 아무나 안썼으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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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좋아해
내 멋대로 해라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양동근님 연기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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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서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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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우니  행복하세요
인터뷰하며 녹음한거 그대로 기사화 시킨것같아서 더 음성지원되고 좋네요.. 댓글에서 지적한거는...즉흥적인 구어체에서 오는 정돈 안되는 느낌이 환장이신건지....잘모르겠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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