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536201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정부와 또 제 1야당이 첫째도, 둘째도 국익 차원에서 판단해야 된다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 정책으로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정부와 국회, 야당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서는 힘을 모으기로 한 겁니다.
또, 국가 간 신뢰와 외교적 국익을 위해 정부 간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임종석/청와대 비서실장 : "국익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일수록 야당에 더 잘 설명을 하고 국정 운영 관련해서 협력을 구하겠다는 약속 말씀도 드렸습니다."]
무리한 탈원전 정책과 전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 때문에 불거진 외교 참사라는 야당의 비판을 임 실장이 어느 정도 수용했다는 취지로 읽힐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임 실장의 UAE 특사 의혹을 국가 신뢰와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한국당이 요구해 온 국정조사나 운영위 소집 요구는 철회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황진우기자 (simon@kbs.co.kr)
http://www.kcc.go.kr/user.do?page=A09020800&dc=K09020800
방통위
무리한 탈원전과 전정부에 대한 보복으로 인한 외교참사?
김성태나 임실장 입에서 무리안 탈원전이나 정치보복 글자는 나오지도 않았어요
황진우 무리한 추측 때문에 벌어진 기사 참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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