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9721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27
이 글은 8년 전 (2018/1/13)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9911633?&currMenu=talker&page=1

인생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 행복하게 잘 사는거같은데.

대학 졸업 후에 다니던 직장 폭행당해서 사직하고
다른 대학 다니려고 공부했다가 예비 1.2번으로 다 탈락했습니다.
그 동안 감사하게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공부했고
저도 아쉬움이 남아 더 공부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세후 3천 받으면서 상근직 일 하고 있는데
괴롭네요.


왜요?부모님 때문에요.
전 시험에 너무 미련이 남아서 지금 또 공부하고 있습니다.
상근직이라 주 5일,7시 반 출근 4시 반 퇴근이거든요.
월급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 돈으로 제 생활비 공부할 비용 다 충당하고 그래도 월 백만원 이상은 저축하고 있습니다.


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고 있어요.
근데 부모님 기준에는 그게 아닌가봐요.


그 돈 모아서 언제 시집 갈거니.
너 시집 가야지 엄마 아빠도 맘이 놓이지.
또 공부하겠다고?우리가 언제까지 너 뒤 봐줘야 되는데.
니보다 스펙 후진 애들도 다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 다니는데 넌 월 250 받고 너 그렇게 인생 안이하게 살거니?
니 친구들 다 세후 300 이상은 그냥 버는데 너 그거 벌고 어떻게 살거야.
또 공부하면 결혼은 도대체 언제 할거니?
결혼 포기 ?찌질이 같은 년 능력 없어서 결혼도 못 하는년이 내 자식이라니 쪽팔리다.




일은 나름 즐겁게 하고 있고
공부랑 같이 병행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있거든요.


부모님이 보기에는 그게 눈에 안차나봐요.
그렇다고 집안 사정이 어려운것도 아니고요.
일 하면서 손 벌린적도 없어요.



부모님만 없음 인생이 더 즐거울거같다.
아니 내가 사라짐 나머지 가족들이 더 잘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힙니다.


하도 머리가 아프고 자살 충동이 들어서
병원 갔더니 우울증이래요.
요즘 약 먹고 있습니다.


시험 떨어진 충격에 부모님 막말.....
제가 감당하기 너무 힘드네요.
최근 5시간 이상 푹 자본게 손에 꼽히는거 같습니다.
자살하면..인생을 놓아버리면 좀 괜찮아질까요.
속은 다 곪아 터졌는데 괜찮은 척.좋은 척.
잘 사는 척 하기도 지쳐요 이젠....

20대 후반..자살하고 싶어요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월세 3000만원 시그니엘 집 보고 현타가 온 여사친
0:16 l 조회 161
셀프세차 영상 올렸더니 DM 엄청 온다는 사람
0:15 l 조회 171
격투기 선수가 일본 사우나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0:14 l 조회 462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 요구로 고민인 남자
0:12 l 조회 363
미국 드라마에 등장한 K-문화
0:07 l 조회 1608
한가인이 남편에게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
0:06 l 조회 1453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유서 대부분이 쉬고 싶다
0:04 l 조회 2708
40년 전 서울 부잣집 인테리어1
0:03 l 조회 1631
중국에서 일생에 3번 먹는 요리
0:02 l 조회 917
아내가 절 오빠라고 잘 못 불렀습니다..8
0:00 l 조회 4536
베일 벗는 베이온, 첫 주자는 '보플2' 출신 마사토
06.08 23:58 l 조회 328
야구장 키스타임
06.08 23:57 l 조회 297
가격 차이 7배 나는 새우 블라인드 테스트
06.08 23:56 l 조회 1973
돈을 잃고 왜 수업료라 하는거임
06.08 23:55 l 조회 1039
의사도 만족하는 가사
06.08 23:50 l 조회 680
반응 갈리는 침대 허용 범위2
06.08 23:49 l 조회 1545
평양냉면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대전 지역 냉면
06.08 23:46 l 조회 1616
딸기딸기우유
06.08 23:41 l 조회 873
간호사가 알려주는 인생 망하는 방법13
06.08 23:39 l 조회 10898 l 추천 2
어느 여자의 공기업 대민업무 2년차 후기
06.08 23:38 l 조회 177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