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日 총리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패권 국가, 미일 동맹 전 세계에 모범"
미국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해서 세계에 모범을 보여주는 위대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미국 cnn과 인터뷰서 "가톨릭 개종 고려 중이지만 가톨릭 내 여성 사제 절대 불인정은 유감, 개혁적으로 변해야"
미국 기자의 질문에 아베 총리는 "무슬림 전부를 싸잡아 원리 주의자로 매도하면은 안되지만 이슬람권 내에서 더욱 성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답했다.
또 자신이 젊었을 때 미국 유학을 간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미국은 정말 좋은 나라지만 인종, 성별 에 따른 스테레오 타입으로 사람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가 굉장히 심하다고 생각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이지만 남성적인 것에 굉장히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여성적이다고 생각이 드는 것을 열등하고 생각하는 편견이 심한 사회 분위기가 있다. 여자 같다 라는게 남성들에게 엄청난 욕으로 통한 경우가 많았다."고 답했다.
동아시아 하고 서양하고 더 성차별적인 사회인 것 같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베 총리는 "어느 부분에선 서양이 더 편견과 멸시가 심하다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서구의 힙합 문화에 대해서 대해서 "내가 기성세대라서 편견일 수 있겠지만 성적으로 매력 있는 젊은 여성만 여성으로 인정하고 젊은 여성을 창녀라고 비하하고 강한 척 하는 가사가 많은 거 같다. 사실 그런 것이 남성적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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