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간, 매년 이맘때쯤 되면 단풍 구경하러 고궁들을 들리곤 합니다.
올해도 이틀간 5대 고궁들 둘러보기로 맘잡고 돌아다녀 봤습니다.
사실 다음주에 가고 싶었으나, 사정상 가질 못해서..
다음주가 더 이쁠 것 같으니까 가보실 분들은 다음주에 가보세요.
그간 경희궁이랑 창경궁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조용하고 좋네요.
루트는 덕수궁 돌담길 - 경희궁 - 덕수궁 (야간)
그리고 창덕궁 - 후원 - 다시 창덕궁 - 창경궁 - 경복궁 전경 순입니다.
경복궁은 오늘 시간이 없어서 그냥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한국역사박물관 전망대를 가보는 걸로 했습니다.
사진은 시간순입니다
이상 덕수궁 돌담길
이상 경희궁
이상 덕수궁
이상 창덕궁 / 후원
이상 창경궁
경복궁
역시 단풍철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
주말에 한번 가보세용.
특히 후원은 다음주에 아주아주 이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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