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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달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 "특별시민"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겉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으로 가면을 쓴 채 뒤에서는 정치는 쇼이며 패밀리 비지니스라는 주인공을 통해 정치인의 민낯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 "김무성등 8인의 한국당 복당"을 보면서 영화가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복당한 의원들은 탈당과 복당이 모두 국민의 뜻이며 보수의 대화합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어제 실시된 TBS-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복당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61.3%로 압도적이였습니다.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정치인으로 원칙이나 명분없이 자신의 이익에 따라 철새처럼 왔다갔다 하는 뻔뻔한 정치인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뜻을 분명히 보여줘야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복당을 통한 의석수 확보만 할게 아니라
내년도 예산안 심사, 인사청문회, 정계개편 등 국정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정치인으로 바른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국민들은 더 이상 영화속 뻔뻔한 정치인을 현실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을 탈당해
재입당한 의원들과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09(목) |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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