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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57
이 글은 8년 전 (2018/1/14)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657969?&currMenu=talker&page=1



친구가 남편이랑 지금 담배때문에 이혼한다고하는데
남편은 무조건 친구잘못이라고해서
누구의 잘못인지 판에 아이디가 있는 제가 대신올립니다

친구랑 친구남편 둘다 담배를 폈고 애를가진걸알고
친구는 끊고 친구남편은 애 낳으면 안핀다
약속했다고 합니다

근데 애를낳고도 끊지않고 담배피는게 벼슬인마냥
친구가 애기 이유식만드는 도중 애가울어서
봐달라하면 담배좀피고 와서 이러고
담배를 20분간피고들어와 손씻는다고 또 화장실에서 10분간 밍기적 거리는일이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되고
그마저도 손도안씻는다던지 담배피던 옷 그대로 애를 안는다던지 하던일이 늘어나고

그러다 싸우면 또 화가난다고 담배피러가고 했다고합니다 친구도 담배를 폈던지라 얼마나 끊는게 힘든지 아니
이해하려 했지만 처음에는 미안해 하던 태도가
이제는 오히려 당당하게 남자가 필수도있지 하더랍니다

어느날 싸우던중 또 남편이
담배피러간다고 나가려고하자
당신만 필줄아냐 하면서 남편이 필려고 하는 담배를
친구가 뺏어서 한대 폈다고합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애엄마가 담배를폈다고
엄마 자격이없다 생각이없다 미친거아니냐며
폭언을했고 친구는 내가 오죽했음 그랬겠냐

그러는 당신은 애아빠아니냐
왜 애엄마는 피면 엄마자격이 없는거고
아빠는자격이 있냐 하면서 싸우던 도중
남편이 시부모님한테 전화해 애엄마가 담배를펴서
못살겠다 이혼하겠다 하고 전화를 끊고 나가고
시부모님은 바로 오셔서 이게 무슨말이냐 물어보시고

이래저래해서 피웠다 말씀드리니
그래도 여자가 그것도 엄마라는 사람이 담배를피냐며
당장 남편한테 빌고 평생 죽은듯이 살라고
했다면서 저에게 울면서 전화가왔습니다

저는 그래도 담배핀거는 니 잘못이긴하나
오죽했음 그랬겠냐..근데 나는 니가 죽은듯이 살정도로
잘못한지 모르겠다 했습니다..

친구는 자기도 이혼하고싶은데
너무 억울하다고합니다
물론 화가나도 담배를 핀건 잘못한거지만
저는 친구남편이 더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남편은 어디가서 물어봐라
다 친구가 잘못한일이라고 합니다

이혼하자했더니 이혼사유가 친구한테있으니
양육권 위자료를 달라
그게아님 이혼 안해줄거고 같이 살아주는 대신
자기말에 무조건 복종하라는데

누가더 잘못한건지 제 3자인 입장에서 답글좀
남겨주세요 링크보낼겁니다

애 엄마가 담배피는게 죽을죄인가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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