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반검사 : 신변 확보에 주력해주세요.
만만한 상대 아니니까 조심하시구요.
갤주님 : 제가 보기엔 만만합니다.
객관적인 전력평가를 통한 자신감 표출
2번
반검사 : 어쩔수 없이 자기도 칼을 들었다고 했어요.
갤주님 : 언놈이 중간에서 장난질을 친건가 ?
통화만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는 뛰어난 추리력
3번
갤주님 : 쟤냐? 가만있어봐. 저새끼 저거 노상훈이 아니냐?
CCTV 얼굴 잠깐 보는것으로 3년전 이력까지 기억하는 명석함
4번
갤주님 : 니들은 여기 있어. 몸상하지 말고
부하를 생각하는 따뜻한 면모
5번
갤주님 : 뭐해요? 빨리 안가고
반검사의 지시를 성실히 수행하는 검찰수사관의 모습
6번
갤주님 : 눈 떠 이
표정을 보자. 참 걱정인의 모습이다.
7번
우부장 : 누가 이렇게 빨리 치워 ?
갤주님 : 제가 치웠습니다.
겉보기와 다르게 깔끔한 성격의 갤주님
8번
갤주님 : 잔재주 피우지 맙시다. 검사님. 현장도 우리가 더 잘 알고 수사도 우리가 더 많이 했습니다. 괜히 뭐 모르고 현장에서 설치다가 돌아가십니다. 노검사님처럼
머리나쁜 우부장을 걱정하는 츤데레의 모습이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dguys&no=1464&page=1

인스티즈앱
(충격/결말주의) 콘돔 더치하자는 애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