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김우빈은 우연히 영화촬영장에 갔다가
영화감독을 봄
오케이! 하는 영화감독이 멋있어보였던 우빈이는
김우빈 : 저기여 질문이 있는데요.
감독 : 어. 해.
김우빈 : 영화감독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감독 : 영화를 찍어야지. 찍으면 영화감독이 되지.
김우빈 : 어떻게 찍는거에요?
감독 : 배우가 연기같은걸 막해
그럼 그걸 내가 찍어
내가 안찍어. 촬영감독이 찍어.
감독 : 그럼난 여기 이러고앉아서 OK!하거나
좀 이상하다싶으면 다시한번갈까요? 이런거해.
이하고 앉아있으면 영화가 나와.
김우빈 : 크흐으으 엄청난 고뇌에 시달리는 작업이구나
감독 : ? 알아들었어?
김우빈 : ?
감독 : 왜? 영화하게? 하지마. 힘들어.
감독 : 몸좋네. 모델해, 모델.
아 그거 하지마. 힘들어.
감독 : 그냥 장사같은거.. 장사하지마 힘들어
소상공인 너무 어려워.
그냥 할수있으면 재벌같은거해. 재벌.
정부에서 잘해주잖아? 그런거해.
..
영화 :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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