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주담 July
등장부터 두준듀준
소진 "이팀 진짜 훈훈할 거 같다~"
오늘도 인사성 바른 쏘스윗ㄱㅏ이,,흡
낯가림 심해서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에 긴장하는 윤두준
그런 윤두준을 가만히 보고 있던 피오
"만나보진 않았지만 되게 맛있는 빵 냄새날 것 같아요"
...? ? ? ?..일동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다라박 "ㅁ..무슨 느낌이지.."
"소보로 느낌?"
뭔지 모르겠는데 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다..다정할 것 같아.."
눈에서 하트나옴.,
"벌써 엄청 후눈해♡"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더 설레하쉼,,
"텐트도 몇번 쳐봤고..카라반이라고.."
캠핑 얘기하는데
(황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덕후 표정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핑하는 것도 머싯써♥"
그냥 다 멋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만들고 이러는거 멋있잖아요 딱! 해서 딱!"
자막 빵형 이즈 더 베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피오 반응 넘 귀요워서 약간 덕통당했ㅇ어여)
(+) 걍 설레는 윤두준
임주은씨가 요리 믿고 있어도 되냐고 하니까
"최선을 다할게요 ㅎㅎ"
최선을 다한다고 앉아계시라고 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드게임 안가져와서 아쉬워하는 주은시 말 듣고 슬쩍 미소짓는데 왜 제가 설레죠
그리고 젠가 구입 하악,,넘 설레여..
줌님덜..윤두준하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