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정-청와대청원] 아 댕댕이 다 입마개 해! 아 덩치크다고? 전자발찌해!!!!!화력부탁해 제발,ㅠㅠ

안녕 얘드라!!

18일 아침 기사로 

체고 40cm 이상의 반려동물은 

'관리대상' 에 들어가며 

관리대상의 반려견은 무조건 입마개를 해야한다는 

법안을 추진하려한다는 내용을 읽었어 

같은 개인데 ,

젊을 땐 키가 41 cm 였지만, 

늙어서 허리가 굽어서  39 cm 가 된다면 

갑자기 무는 개가 되는걸까,,, 

이 40cm 의 기준이 어디서 나온건지 

40cm 가 넘으면 왜 위험한 반려견이 되는건지 나는 아직도 이해를 할 수 가 없어 

이런 맥락이라면 

 남자도 키 180cm 가 넘고 100kg가 넘으면 

위협적이고 무서울 수 있으니까 

전자발찌를 해달라는 말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 , ,

그리고 인증에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그럼 인증서를 산책 다닐때마다 휴대해야 하는거?

어르신들은 지금도 나보고 (리트리버견주)

큰개는 집에 묶어놔야지 왜 데리고 왔어!!

하는 분들도 계신다 

[맨날 밤에만 산책, 목줄, 배변봉투 소지]

혹여 내 댕댕이가 40cm 가 아슬아슬하다면 

등살 찔까봐 체중조절 해야하는 부분?,,, 

아슬아슬한 댕댕이는 산책다닐때 시비걸리면 

줄자를 휴대하면서 보여드려야 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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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물론! 공격적인 성향의 반려동물은 

당연히 입마개를 착용해야 해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최 모 님의 반려견은 40cm 가 넘지않지만 사람을 물었고

리트리버 종은 신장이 40cm 가 넘지만 사회 곳곳에서 사람들을도우며 조화롭게 살고있지

근데 우리짐 댕댕이는 착해 너무 온순해 

입마개를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 

하면 

민간업체에서 착한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훈련소에서 벌써 광고하드라)

66만원을 내야지 인증을 받을 수 있드라 

ㅎㅎ

내 댕댕이와  맞는 훈련사가 누구인지 알아봐야 하고 

훈련소에 입소했다가 개 잃어버려서 다른개 준다는 훈련소 ->내 친구 경험

등등 훈련소 금액,혹시 모를 사고, 

훈련소를 선정하는것 모두 반려인의 몫,,(굳이 왜,,,) 

게다가 반려견은 땀샘이 없어서 

혀를 내밀어서 체온을 조절하고, 

산책을 하면서 땅이랑 바람냄새를 킁킁 맡는 

노즈워크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없애->좋은 반려견이 되는 지름길!

그런데 갑갑한 입마개 속에서 

자유롭게 혀를 내밀고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오히려 산책을 선뜻 나서기가 어려워 질 것 같아 

이 과정들이 꼭 필요하다면 몰라도 

너무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것, 

선진국의 사례를 예로 들어볼까? 

[독일]

의 경우

반려동물을 '특별법'으로 관리해 

반려견 목줄을 착용하지않고,

하루종일 묶어놓고 물도 주지않고  방치하는 견주들,,

병원비가 이렇게 나올줄 몰랐다며 유기하는 견주들,

집에서 동물들 무작위로 교미시켜서 강아지를 판매하는 견주들이 

반려동물을 입양 할 수 없도록 

반려인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테스트에 합격 

해야 반려동물을 입양할 수 있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반려동물당 

일년에 10만원-100만원의 반려동물 세를 내고 

정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복지를 제공해

입양한 반려동물에게 문제행동이 나타났을 경우

 반려동물 행도을 교정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멀었지만 

1반려견 목줄 착용 꼭 시키기 

2 목줄 미착용 및 반려동물 사고시 처벌 강화 

3동물 보호법 강화 

4반려견 놀이터만들어주기 

5.반려견 입양에 제한을 두기! 

만 지켜져도 많은 사고들을 방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82466?page=2

[신문고 민원]

https://www.epeople.go.kr/jsp/user/UserMain.jsp

이게 더 효과적이래 

[기사내용 일부] 

[포포링오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서
사람이라는 종이
다른 종을 키운다
함께한다라는 건 어불성설인것 같아요.

그 종의 의사와 상관없이
귀엽다고 키우고

뛰고싶은데 가둬두고
먹고싶은데 제한하고
발정긴데 중성화수술 시키고
마음것 짖고 싶은데 성대수술 시키거나
전기목줄 채워두고..

가족이라고..
나 보면 꼬리 흔들며 달려든다고 하는데..
당연하죠
밥 주는데..

밥 달라고
내보내 달라고..뛰고 싶다고..
열심히 애교부려야죠..


어릴때 용돈 받고 싶어서
부모님께 애교 부리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