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학교 인근에 있던 여중생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조사 결과 죽은 개를 토막 낸 A씨 등은 지인 B씨로부터 '식당 창고에 죽은 이유와 주인을 알 수 없는 개 한마리가 있다. 개소주를 내리려 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때와 장소를 못 가리는 것을 보니 대소변도 못 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