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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20) 게시물이에요

브록 레스너 자서전 한국 선수 언급 내용 .jpg | 인스티즈


2006년 가을 쯤에, K-1 이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한국의 220cm 거인 킥복서 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최홍만과 나의 시합을 2007 5월에 다져스 스타디움에서  열 예정이라는 얘기를 들었어

나는 최홍만이라는 선수에 대해 전혀 들어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에대해서 한번 찾아 보았지 그 자식은 친근한 거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시합에서는 상대방을 박살을 내는 아주 유명한 엔터테이너 이더군 내가 도저히 크기로 상대할수 없었던 것은 그자식 머리 크기였어 내말은 그는 정말 머리가 너무 커 대두야, 심지어 빅쇼보다도, 크더군 정말 거대했어  심판이 파이트!를 외치면, 그 의 큰 어깨사이로 직진하는것만 생각하고 있었어 최홍만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였지만, 크고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기에, 내가 충분히 승리할수 있을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어,

그런데, 재수 없게도, 나는 그 대두 자식을 쓰러뜨릴 기회를 갖지 못했어 왜냐면, 다른 어떤 자식이 그놈을 이미 쓰려뜨려 버렸거든. 멍청한 K-1이 우리 시합이 있기 겨우 한달전에 일본에서 그 대두 녀석의 킥복싱 시합 을 진행 시켰는데, 그자식이 큰머리에 크게 한방 맞고, 나무 처럼 쓰러졌던거야.   

 최홍만이 우리 시합이 있기 한달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는데, 캘리포니아 주 체육 위원회는 결국 그를 통과 시키지 않았어 (실제로는 뇌하수체종양때문에 출전이 캔슬됨)

 K-1은 나에게 김민수선수와 싸울것을 제안 하였어 그는 한국 선수이고,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였지 솔직히 그가 누구이거나,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던지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어짜피 그냥 박살내버릴 손쉬운 상대닌깐

나는 K-1에게  아름다운 6월 저녁에 LA 콜로세움의 약 5만명의 관중앞에서 불쌍한 김민수를 박살내는 장면을 선사해 주어야 했어 그들또한 , 스타디움 상단의 올림픽 성화에서  내가 경기장에 들어 오는 스펙타클한 장면을 연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

 내가 해야할일은 너무 쉬웠어 그저 심판이  파이트!  라고 외치자 마자나의 희생양이 될 그 불쌍한 한국인 김민수에게 다가 가서  넘어 뜨리고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마구 선사 해서 경기를 끝내 버린게 다였다고 이 경기를 끝내는데 겨우 69초가 걸렸지 , 경기가 끝났을때, 내얼굴에는 스크레치 하나 남지 않았어 비록 경기가 몇번 연기가 되었지만, 연기가 될때 마다 K-1은 나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였고, 결국 1분간 링에서 싸운 나에게 큰돈을 벌수 있게 해주었지 

 이것이 나의 비지니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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