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시완 X 김태리
도서관 사서 태리야끼와
매일 저녁시간 도서관 출석찍는 시완쓰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 오네, 고3인가봐?"
"네."
"대학가려고?"
"아니요, 딱히 관심 없어요."
"그럼 왜?"
"뭐, 사람마다 각자 이유가 있겠죠."
"내일 또 봬요."
2.서강준X서현진
개과천선한 학생 서강준(직진 남주)과
전 상담선생님 현진찡.
"어차피 우리가 안될꺼라는거, ..어쩌면 난 이미 알고 있었나봐."
"세상 사람 그 누구도 나보고 안된다고 했어요. 넌 이미 틀렸다고."
"...................."
"근데 이렇게 잘 컸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우리도 잘 될꺼에요."
3. 이종석 X 천우희
돌팔이 간호사라며 놀리는 천재의사 이종석
그런 모습이 짜증나는 실수많은 간호사 천우희
(+)
학생 Ver
우연히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신경쓰이는 이종석
그런 모습이 신경쓰이는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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