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룩한 표정의 아이, ?아가는 대통령
다정하게 어깨에 올린 손, 인자한 미소
나란히 함께 걷는 모습
사진만 봤을 때도 뭔가 마음이 뭉클뭉클 하다..했는데순직 소방관의 자녀라는 사실을 잠시 망각했네요..아빠 잃은 어린 아이를 위로하는 따뜻한 미소와 손길..갑자기 눈이 막 따갑고 울컥한 거.. 저 뿐인가요?ㅠㅠㅠㅠ소방관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주영훈2017. 11. 5 일 지난 주 금요일 문재인 대통령은 천안 소방학교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충혼탑에 들러 유족을 위로하고 순직한 소방관들을 추모했습니다. 유족들의 슬픔이 비가되어 모두를 적셨습니다. 참배를 마치고 식장으로 가는 동안 대통령은 아빠 잃은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돌리려 애썼습니다. 이 사진 속 웃음에는...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