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정신병력 등의 문제로 아내와 불화를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건 전날 밤늦게 귀가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강하게 추궁했고, 흥분을 감추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20년 가까이 부부로 지내온 피해자가 한순간에 생명을 잃었다.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 이 글은 7년 전 (2018/1/21) 게시물이에요 |
|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정신병력 등의 문제로 아내와 불화를 겪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