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어- 히사시부리★
참 오랜만이죠~?
제가 9월 말에 준비하던 시험이 있어서 약 한달간 작업할 수가 없었습니다(오열)
(혹진님들 : )
이라구요~?
구럼 바로 스토리 고고합시다!!!
오소라 = 오키노 요코
손예나 = 미즈나시 레나
-425화/48권-
이번편도 무려 2시간 스페셜..!
첨부터 검은조직이 나와주네여!!
코른과 키안티가 가상 저격 프로그램으로 저격연습 하고있는걸 보러온 워커와 진!
검은조직 엄청나요... 이런 최첨단 시스템도 있고...
암튼 코른과 키안티는 600야드(약 550m)까지는 성공하는데 650야드는 둘 다 실패합니다..!
(코른과 키안티는 검은조직 내에서 소문난 저격수임)
키안티가 다시 해본다 했는데
진은 무시하고 어차피 이번 목표는 200~300야드라고 그냥 오라합니다 ㅋㅋ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요코쨩이 모리탐정에게 한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그나저나 모리탐정 성덕임.. 좋아하는 연옌이랑 아는사이라니....
크흠.. 어쨌든 아나운서가 고민이 있다고 하네요!
레나의 고민은 요즘 누가 초인종 눌러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다고 합니당..
그래서 범인을 잡기 위해!!
모리탐정과 란이랑 코난은 같이 레나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이장면 코난 넘 귀엽 크흠..♥)
코난은 범인을 잡기 위해 껌에 도청기를 붙이고
껌이 없어졌을 때를 대비해 발신기도 붙여서 현관문 옆에 설치합니다!
설치하는 순간!
반대편 아파트에서 시선을 느낀 코난!
기분탓인가 하고 그냥 넘어갑니당.
그리고 초인종 범인은 꼬마였습니다!
미즈나시 레나가 돌아가신 엄마와 닮아서 그랬다네용 ㅠㅠ
(눈물바다)
바이바이~ 하면서 떠나가는 꼬마를 보고 남동생이 생각난듯 훌쩍이는 레나..ㅠㅠ
암튼 이렇게 초인종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현관문 옆에 설치했던 껌이 떨어져서 그걸 밟은 레나!
너도 사람이구나 코난..
깜빡하기두 하고....ㅎㅎ
맞아 사람은 깜빡할 수도 있어 그럴수있어~!
코난은 도청기를 통해 들리는 구두소리를 듣고 레나가 밟은 걸 알아냅니다!
그리고 그 때!!!!
여기서 7살의 꼬마란 ?
지난 5편(345화)에서 코난이 베르무트가 보스에게 메일보내는 소리를 듣고 알아낸 검은조직에 대한 단서!
검은조직 보스의 메일 음이 7살의 꼬마라는 동요의 음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레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합니다.
결정적으로 레나의 입에서 직접 '그분'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통화상대는 진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레나를 보고 코난은 박사님을 불러 추적합니다!
박사는 검은조직의 단서를 알 수 있겠구나~ 하는데 코난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모리탐정과 그 주위사람들이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검은조직은 당연히 레나의 집에 최근 방문한 사람의 짓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런 짓을 할 사람은 당연 모리탐정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자신들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는걸 극도로 꺼려하는 검은조직은 주위사람들까지 죽일것이라고..!
코난들의 목표는 일단 도청기 회수가 되겠습니다..!
그 때 의문을 갖는 하이바라와 코난!
검은조직의 일원이면서 그런 간단한 사건을...
왜 모리탐정에게 의뢰했는가..!
그리고 레나는 어느 주차장으로 들어가 진과 만납니다.
진 : 무슨일이야. 키르. 약속은 10시였을텐데.
(레나의 코드명이 키르인게 여기서 처음 나옵니다!)
키르 : 미안. 어떤 차가 미행해서 좀 돌아오느라...
코난은 자신들의 차인가? 했지만
코난네 차는 한참 멀리 있었음!!
키르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의심을 하고 있던 진..!
총을 눈치채고 키르는 자신이 없으면 DJ는 못죽이니까 총을 치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확인을 하는 키르와 진.
키르 : 시간은 13시. 장소는 에디 P
인터뷰를 하는 내가 DJ를 정해진 위치로 유도한다.
키안티가 매우 신났습니다 ㅋㅋ
암튼 이런 정보를 도청기를 통해 듣게 된 코난은 조디선생님을 만납니다
아라이데로 변장했던 베르무트.
FBI는 그 아라이데의 병원에 빈번하게 방문했던 미즈나시 레나를 눈여겨 봤다고 하네요
코난이 느꼈던 시선은 조디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레나가 검은조직이라는 걸 알고 뛰어가던 코난을 보고 레나를 뒤쫓았다고 합니다.
레나가 따돌리려했던 차는 조디의 차였습니다!
그리고 코난들은 레나의 뒤를 쫓는건 그만두기로 합니다.
괜히 계속 따라가다가 들키면 위험하고
뒤따라 가기만 해선 막을 수 없으니!
검은조직보다 먼저 앞서기로 한 코난들!
그러기 위해서는 DJ가 누군지 아는게 우선이겠군요.
후보1. 토키와 에이사쿠
후보2. 센도 준지
후보3. 도몬 야스테루
그리고 누군지 알아챈 코난!
DJ는 다이아몬드 잭을 의미하는 거였습니다.
부를 의미하는 다이아몬드를 생각하고 센도 준지가 아니냐는 박사의 말에
하이바라는 J는 신하나 병사의 의미로 왕이나 왕자의 뜻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코난은 다이아몬드가 땅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검은조직의 표적이 누군지 알아냈습니다.
이름에 땅이 들어가는
후보3. 도몬 야스테루였습니다!
그리고 코난들은 도몬의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스케줄을 알아내기로 합니다!
다음은 2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