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 커피타는게 싫어요..
입사했을땐 사무직 아니고 생산직원이였어요
생산직에서 스트레스 받는거라곤
기계 이상으로 원하는 결과 안나오거나
또는 잔업하는거 아니면
다른직원이랑 의견차이로 인한 다툼? 이정도고
기계 돌려놓고 남은시간 꿀빠는건 행복했네요
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사무직 옮겼는데
일도 할만하고 사람들도 좋고 착한데
커피타는건 진짜 싫네요..
뭐랄까 커피타서 가면 고맙다고 하는 손님도 있는데
거의다가 쌩까고 .... 먹을 입은 있는데 인사할 입은 없나
네이버에 신입사원 커피 치면 커피 맛있게 타는법
이딴거 나오는데 솔직히 이해안가네요
내가 여자라서 더 그런진 모르겠는데
진짜 회사에서 막내라고 커피타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오늘 커피만 조카 타서 그런지 우울해서 끄적였네요..
제발 자기손님 커피는 자기가 타서 맥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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