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만 모여 사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브라질 마을 '노이바 도 코르데이로'

밀짚모자를 쓴 농부들이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음
농부들은 모두 여성들~

흥겨운 노래도 부르고 춤까지 추며 즐겁게 농사를 짓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이곳 브라질 남동부의 한 시골 마을에는 600여 명의 여성들이 모여살고 있어
일도 서로 도와서 같이 하고 일상생활도 함께 같이 함

서로 도우면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들

영상 보면 일하면서 다같이 노래 떼창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ㅋ

일하다가 신나서 춤판도 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대신 손에 들고 있는거 피망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마을에는 공동 작업실도 있음
여기서 재봉틀도 돌리고 뜨개질도 함

식사 시간이 되면 부엌에 모여 함께 요리하고 커다란 식탁에 둘러앉아 사이좋게 음식을 나눠 먹음

"여자들과 같이 사는 건 멋진 일이죠. 매 순간을 같이하고, 고된 일을 해도 힘들지 않아요."

서로 도와서 함께 식사 준비를 하고 다같이 둘러앉아서 행복하게 식사♡

마을의 주요 수입원은 여성들이 공동 노동으로 수확한 농작물과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수공예품이래

벌어들인 수입은 공유하고 서로 베풀고 돕는 여성들..
넘나 따뜻하고 대범해

이 마을은 100여 년 전 사랑 없는 결혼을 거부한 젊은 여성이 이곳에 와 정착한 뒤

이에 공감하는 여성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여성 공동체가 만들어졌다고 함

그렇게 여성들끼리 함께 일하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패션쇼도 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즐겁고 재밌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

여성들만 함께 살다 보니 힘들 때나 슬플 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줄 수 있고,

큰 싸움이나 범죄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함!!!

범죄가 없대ㅠㅠ 아마 땅 넓은 브라질의 작은 시골 마을이고

여성들만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문제가 생기면 여성들만의 방식으로 합의를 통해 해결~

이곳에 사는 여성들은 이곳에서의 생활방식이 정말 좋대

결혼을 한 여성도 일부 있는데

남편들은 먼 도시에 나가 일을 하며 따로 지내고 주말에만 마을 방문이 가능함

주말이 되면 방문객들이 오니까 다양한 행사나 공연을 개최하기도 함

존잼 스멜

이상하게 생각하는 세상 사람들도 있지만.......ㅠㅠ

여기 주민들은 이곳은 그저 조금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일 뿐이라고 말씀하신대♥

진짜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같아ㅠㅠㅠ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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