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위기에 관한 기사들은 계속 있었고
지금도 나오고 있고
심각한 상황이라는 의견도 많음.
그러나 중요한 건
놀랍게도 문재인 정부가 그런 상황을
지금까지 기대이상으로 잘 컨트롤 해오고 있다는 것.
작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선언한
베를린 구상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고
대화와 압박 투트랙 대북 정책을 일관되게 이어오면서
평창올림픽을 기회로 삼아(평창 구상)
북한을 남북대화 테이블로 불러내 남북 대화의 물꼬를 텄고
끊어졌던 핫라인을 복구해 군사적으로 극단적인 대치상황 완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이끌어냈으며
남한이 ‘유일한 대화의 창구’ 역할을 만들어 가고 있음.
문재인 정부는 지난 8개월간 외교적 노력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북핵 해결은 외교적 해법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며 남북대화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심각한 한반도 안보상황을 역대 최고의 외교력으로 타개해 나가고 있다는 게 핵심임.
이런 기류가 계속 이어지기 위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정부의 행보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화해, 평화무드라는 메세지를 전세계에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함.
남북 공동입장, 남북단일팀은 이런 큰그림 속에서 나온 것이며,
지난 9년동안 남북평화라는 너무나 당연하고 소중한 가치를 폄훼하며 국민 의식을 후퇴시킨 종북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전세계가 남북대화에 지지를 보내고,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 단일팀을 1면에 보도하며 환영하고 관심가지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평창올림픽과 남북화해무드에 재를 뿌리는 세력들에게 놀아나지 않고,
한반도 전쟁설에도 휘둘리지 않고,
지금 이 평화기조를 쭉 이어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정부의 노력을 알아주고 지지하는 것이 절실함.

어젯밤에 한반도 위기상황을 설명하는 글들을 보고 불안해진 들이 많을 거야
전쟁이 당장 일어날 것이라는 게 아니라 그런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기초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이고 북한과의 대화임
평창올림픽 = 평화올림픽이 되기 위해 지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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