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저녁 먹는 중)
김지민: 성래(남동생)는 이런거 많이 먹었겠다 동해 오래 살아서
난 동해에 오래 살았어도 엄마가 하도 차별이 심해서 귀한 음식을 많이 못 먹었어
엄마: 야 니는 웃긴다 난 별로 차별 안 했는데?
남동생: 나도 잘 모르겠던데?
김지민: 너 때문에 내가 차별을 받았기 때문에 너는 몰라
엄마: 난 그런 차별을 안 했는데?
엄마: 너를 미워한게 아니라, 얘를 좀 귀하게 생각했지 그냥
김지민: 저게 말이야 방구야ㅋㅋㅋㅋ
김지민: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어. 고등학교 수업 끝나고 왔는데
분명히 내가 불고기가 있는걸 봤거든
교복 벗으러 방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없는거야
"엄마 아까 불고기 있지 않았어?"
"어디? 불고기가 어딨었어?"
근데 니 오니까 찬장에서 불고기를 꺼내는거야
난 주워온 앤가? 주워온 애치고는 너무 닮았는데...
나 그날 울었다니깐
근데 언제부턴가 너한테 갈 고기가 다 나한테 오더라ㅋㅋ 언젠지 알아?
내가 통장에 입금할때부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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