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6&nNewsNumb=002154100006
케이트의 어머니가 왕궁의 모임에 초대를 받아 갔다가 화장실을 루(loo) 혹은 레버토리(lavatory)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토일렛(toilet)이라고 해서 상류층 사이에서 ‘역시 천한 것들은 할 수 없어’라고 난리가 났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예다.
또 까인 일화가 있어요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 서남부에 위치한 샌드허스트(Sandhurst) 육군사관학교에서 엘리자베스(Elizabeth) 2세 여왕이 곱게 차려 입은 한 중년 여성과 인사를 나눈다. 중년 여성이 여왕에게 “만나서 반갑습니다(Pleased to meet you.)”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주위 사람들 눈이 휘둥그레졌다. 여왕을 알현할 때 의례적으로 붙이는 ‘여왕마마(Ma’am)’란 말을 빠뜨렸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이자 여왕의 손자인 윌리엄(William) 왕자가 사열식을 진행할 때에도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그 때 껌을 씹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당시 윌리엄 왕자와 결혼설이 파다했던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의 엄마 캐롤 미들턴(Carole Middleton)이었다.
캐롤은 또 과거 항공기 승무원을 했다는 점 때문에 윌리엄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짓궂은 왕자 친구들은 케이트와 만날 때면 “문을 수동으로(Doors to manual)”라는 농담을 건넸다는 것. 이 말은 승객들이 여객기에서 내릴 때 기장이 승무원에게 지시하면서 쓰는 용어 중 하나인데 케이트 엄마를 빗대 기분 나쁘게 흉내 낸 것이다.
케이트 어머니가 승무원 출신이라고 미혼시절 왕자랑 케이트랑 사귈 때 왕자 친구놈들이 승무원이 하는 직업적 말을 갖고 인사어로 썼다고...... 미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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