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00599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42
이 글은 8년 전 (2018/1/29)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40555648?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4



모바일이라 편의상 음슴체로 간략히 씀




난생처음 모르는이에게 쌍욕쳐듣고 버스에서 싸웠는데
진짜 내가 잘못한건지 판단좀 부탁드림,




어제 오후4시경 시내나가는 버스안이었음
토요일이었지만 날이추워서그런지 버스는 그닥 붐비지 않았음


난 기사님 뒷뒷자리 (왼쪽 앞에서 두번째자리)에 앉아있었고 핸드폰보고있었음

(이런거 따지기싫지만 내자리 노약자석아니라 일반석이었음)


내 대각선 뒤쪽에서 50대 중반의 목소리가 쯧쯧 거리는거 들렸지만, 가방이 무거워 일어나기싫어 무시함



그러다 한 정류장에서 6~7살로 보이는 남자애기랑 젊은 엄마가 탐



타면서 애기엄마가
"우리 3개만가면 내리니까 여기 꼭잡고 서있자~"하면서
기사님 바로뒷편 봉을 잡고 섬.



애기가 어렸으면 비켜줬을꺼고, 3개뒤에 내린다는데 (난 10개이상남았었음) 굳이,, 란생각에 그냥 계속 앉아있었음.



애기랑 애기엄마가 타고나서 2개뒤에.


그 대각선뒤에 쯧쯧거리던 아저씨가
애기손목을잡고 내의자옆에 데려와서
"일로 오세요. 여기잡고 서세요" 함.



그러고 나한테 "좀 일어나지?"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당황스러웠는데 그땐 반사적으로 일어나려고 햇음



그러니까 애기엄마가 내 어깨를 토닥이면서
"우리 지금정류장에 내려요!! 괜찮아요!!" 함
그래서 다시 앉았더니




그 오지랖 아저씨가
"한개남았든 두개남았든 앞에 애가 서있으면 비켜주는게 예의지 쯧쯧 진~짜 쫌 아닌거같다."라며 시비를 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저랬는데 간추려서 저런식으로 말했음




애기엄마가
괜찮아요 괜찮아요 금방내릴거라 괜찮은데요. 하는데도 나한테 계속 ㅈㅣ랄+욕함..




참다참다
애기랑 애기엄마내리고나서



"그렇게 애기가 서있는게 신경쓰이시면 데리고 내려서 그쪽이 택시태워주시던가 하시지 그러셨어요" 라고함.



그러니 그때부턴 무슨년무슨년, 엄마욕 아빠욕 다들음,, ㅎ



그래서내가 두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조용히 하세요. 저 언제봤다고 반말이세요. 그쪽한테 반말들을만큼 나이가 어리지 않습니다." 하니
(참고로 20대 중반)



"허~ 참 피도 안마른년이 하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쳐다봤는데
쯧쯧 하면서 고개를 내저으며 버스내림




아니 애기엄마가 극구 사양하는데도 내가 굳이 일어나서 애기를 앉혔어야함????
이게 진짜로 내가 그렇게 예의가 없고 교육을 못받아서 욕들을만 한 상황임...??


--


어제일을 떠올리며 격양된 상태에서 쓴글이라 반말인 음슴체인점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근데 진짜 제가 잘못한거면 조언 새겨듣고 반성하겠습니다
반대만 누르지 말고 어느부분에서 잘못한건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 와,. 글쓰고 좀있다 확인했을때 반대만 2개 박혀있길래 묻혔구나 했는데ㅠㅠ 생각보다 많은분이 봐주셔서 깜짝놀랬습니다,, 공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뭐 ㄱㅖ집년이 주제를모르다 맞아죽을거같다는 머리총맞은 댓글도 보이지만 제편들어주는 분들 덕분에 제가 많이 무례하진 않았나보다 싶네요^^

전 같은상황이 오면 또 저렇게 행동할거같거든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부모님욕까지 듣고 앉아있을 이유는 없잖아요..?

암튼 다들 행복하세요!!


추) 버스에서 자리 비키라는 아저씨랑 싸움. 판단부탁 | 인스티즈

대표 사진
김폴
이런 글 보면 좀 재밌긴 하네요
임산부도 대우받아야 한다고 그렇게 외치고 애 데리고 나오는 엄마들 존경해야 한다고 아니라고
그렇게 독립투사처럼 이야기하더니....결국 내자리 비켜주기 싫으면 안비켜주는게 임산부배려석?에 앉아있는 남자들이랑 크게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같은 여자들이면서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집에서 노브라 노팬티로 있는 와이프.blind
23:26 l 조회 1
홈플러스 노조, 청와대로 돌진했다 경찰 제지…정부 개입 촉구(종합)
23:22 l 조회 8
넷플릭스가 애지중지하는 미스터리 장르 작가 원탑
23:08 l 조회 1659 l 추천 1
어머니께서 스트링 치즈를 주셨는데 뭐지 이건3
23:07 l 조회 1310
경찰에 침뱉은 '잠실 시위' 40대女 "억울” 눈물에도…첫 구속기소2
23:06 l 조회 670
단종된 국산게임 조명하는 기획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2
23:06 l 조회 961
정교유착 합수본, '국힘 집단 가입' 이만희 등 신천지 간부 8명 기소
23:06 l 조회 60
에어컨 없던 1990년대 한국
23:06 l 조회 958
인생브라 말해보는 달글 댓글 2200개 분석결과 브라자 TOP201
23:05 l 조회 1364 l 추천 1
런닝하는 애들아 궁금ㄹ한거 있어1
23:04 l 조회 53
"우린 살려고 벽에 붙는데” 한국 부럽다는 외국인들…韓여행 '명물' 된 이것1
23:01 l 조회 3332 l 추천 1
내가 더 무서운건 우주공포증 vs 심해공포증7
22:58 l 조회 849
자녀 독립 후엔 부모도? 美 이혼 10건 중 4건 '황혼이혼'…50세 이후 갈라서는 이유
22:55 l 조회 95
"조회수 올리려고"…아파트 옥상서 뛰어내린 20대 인플루언서1
22:52 l 조회 4727
'임신 중 타이레놀·자폐증' 미 법정 소송 재개…500여건 다시 심리
22:47 l 조회 568
🚨"15억 집 6억 대출 땐 부담금 1200만원"…정부 토론회서 제안5
22:41 l 조회 509
국힘, 최영중 청주시의원 제명…"아동성매매 혐의 사안엄중"3
22:40 l 조회 341
새 드라마에서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지망생이지만 가난해서 돈미새가 된 봄날의 햇살ㅋㅋ1
22:34 l 조회 1106
이쯤에서 다시 해보는 름 느그름 vs 우리 겨울^^2
22:30 l 조회 1166
與홍기원,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친전…"사회적 약자 보호해야”
22:28 l 조회 18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