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마이프렌즈에서 꼰대남편 역할을 엄청 잘해주시는 구야할배
(지금의 석균할배는 정신차렸지만)
뻑하면 정아할매 구박하고 선생처럼 가르치려들고 맨날 뭐 시키려들었던
대한민국의 흔한 정신을 가진 영감탱이를 맡았음
연기 너무 잘하쟈나여...연기신이쟈나여..장난 아니쟈나..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나해서 구야할배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찜
실제의 구야할배가 얼마나 스윗하고 깨어있으신 분인지 알리기 위해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에서 만난 22살 한국인 학생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보다 60년은 훨씬 더 어린 학생에게 존댓말 하는 구야할배
그리고 혼자서 여행왔다는 말에 여학생에게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말함
현실에서 알바한테도 존댓말 하시는 할아버지나 할머니 보면 마음 속에서 리스펙 생김ㄹㅇ
구야할배는 학생 뿐만 아니라 나피디, 스텝들에게도 존댓말하심

요즘 젊은 사람들이 용기도 있고 대담하다 그런 생각을 해요
젊은이들 예찬론자

처음에는 흉측하다며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 와서는 프랑스의 상징이 된 에펠탑을 보며
지금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힘들지라도 새롭고 가치있는 걸 시도해 보면
이 에펠탑처럼 훗날에 더 크고 명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라 말씀해쥼
젊은이들 예찬론자2...

꽃할배 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순재할배랑 일섭할배가 매사 얼마나 부딪히는지 알쟈나ㅋㅋㅋ
그 사이에서 계속 조율하는 구야할배ㅋㅋㅋㅋ
일섭할배 마음 상한거 눈치채고 구야할배가 기다려주고 챙겨줌
"순재형한테 천천히 걸으라고 했어 (=나 잘했지)"ㅋㅋㅋㅋ
순재할배가 빠른 걸음으로 앞에서 걸어가버리면 불러서 다정한 말투로 "응 같이 가자구~" 하쟈나

나피디가 고기를 태워서 죄송하다고 하자
"탔다기 보다는 잘 익은거지~"라고 말해쥼ㅠㅠ 긍정킹이심
스텝들 "어머~...."

구야할배가 자꾸 바베큐를 스텝들 더 먹으라고 접시에 덜어주자
일섭할배 화났쟈나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놓고 그냥 먹자고 하쟈나ㅋㅋㅋㅋㅋㅋ완전 나 같자나
구야할배가 멋쩍게 웃으면서 "너는 아까 (스테이크) 많이 먹었잖니~" 하면서도 덜어주는데 말투 핵다정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사러 온 구야할배와 일섭할배
근형이꺼랑 서지니꺼랑 순재형꺼도 사자고 하는 구야할배
일섭할배 "순재형 (아까) 먹었어"라고 말함
아 그럼 순재형꺼 빼고 사자 해서 4개만 샀는데

그래도 순재할배가 마음에 걸린 구야형ㅠㅠㅋㅋㅋㅋ
순재할배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가지만 구야할배가 또르르 달려가서 먹어보라고 함ㅋㅋㅋㅋㅋ
무릇 보통 우리나라 할아버지가 가지는 흔한 세심함이 아님..

아까 아이스크림 쳐다본 순재할배가 걸렸는지 한 입 권하는 구야할배ㅋㅋㅋ

서지니가 숙소 예약 잘못해서 엄청 좁은 숙소를 예약했을 때도
전혀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오히려 딱 적당하다고 유일하게 웃어준 미소천사 구야형

일섭동생이 신구할배한테 화났을 때는 구야형이 풀어주기

일섭할배가 짐 무거워서 버리는거 뒤에서 구야형이 다 조용히 챙기고 있었쟈나ㅜㅜ

서열1위 순재형이 리더처럼 이끌어가면 서열2위 착한 구야형이 형라인과 동생라인을 조율해주는 역할 톡톡히 해냄
아직 내가 꽃보다할배를 대만편까지밖에 안봐서 그리스편,스페인편에서 또 구야할배가 어떤 긍정긍정함을 뽐냈을지..
보면은 항상 서지니한테 고맙다고 하고
택시기사,버스기사,직원분들에게 감사인사 빼놓지 않고
누군가 말을 하면 귀를 기울이려고 최선을 다함(=나 지금 너 말 들으려고 완전 경청하고있어!)의 태도를 뿜뿜
무엇보다 할아버 통상 가지는 그런 "꼰대기질"이 전혀 없음
매우 다정하신 미소천사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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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키 158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