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뭐 이런 같은 상황이 다 있어 했지?
이건 서지현 검사님이 직접 겪은 일들이야.
짧은 글이니까 제발 읽어줘.
사건을 정리해보면
1. 서지현 검사님이 동기 부친상에 감.
2. 그 자리에 장관과 수행검사가 옴.
3. 누군가 서지현 검사님을 수행검사 옆으로 앉도록 만듬.
4. 수행검사는 취한 상태로 서지현 검사님의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며 사람들이 다 보는 자리에서 성추행함.
5. 사건 직후 서지현 검사님은 부장검사를 통해 피해 사실을 호소함.
5. 당시 이 사건을 조사하던 법무심의관실 임은정 검사를 법무부 검찰 국장이 불러 임은정 검사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내가 자네한테 이렇게 하면 이건 성추행인가 격려인가?' 라고 말하며 압박. 결국 감찰이 더 진행되지 않음.
6.결국 서지현 검사님은 다수 사건을 지적받고, 사무감사 지적을 이유로 검찰총장 경고를 받고, 검창총장 경고를 이유로 전결권을 박탈당하고, 통상적이지 않은 인사 발령을 받음.
그리고 서지현 검사님이 임관 후 다른 남자 검사들에게 들었던 성차별 성희롱 발언들:
‘나는 술 안 먹는 검사는 검사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대생을 싫어한다. 나는 여검사를 싫어한다. 너는 내가 싫어하는 것을 다 갖추었으니 완전 악연 중에 악연이다. 너 같이 생긴 애치고 검사 오래 하는 애 못 봤다. 내가 너 검사 얼마나 하는지 지켜보겠다.'
‘검사는 너처럼 공주 같으면 안 돼’
‘올해부턴 여검사가 백명이 넘었다니...우리 회사 앞날이 큰일이다.....’
‘박지현! 나는 여성은 남성의 50프로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너는 여기 있는 애들 50프로야!. 그러니까 나한테 인정을 받으려면 너는 여기 있는 애들보다 2배 이상 더 열심히 해야 해!!!’ 여자의 사건을 단 한건도 결재해보지 않은 채 모든 사람 앞에서 ‘너는 여기 있는 애들의 50프로야’
‘야 너는 여자애가 무슨 발목이 그렇게 굵냐, 여자는 자고로 발목이 가늘어야 한다’
회식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밤이면 여자에게 ‘너는 안 외롭냐? 나는 외롭다. 나 요즘 자꾸 네가 이뻐 보여 큰일이다’라던 E선배 -유부남이었다 -나
‘여성들이 나이트를 갈 때는 2차 성관계를 이미 동의하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다’
'너 하나 바보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지금 떠들었다가는 그들은 너를 더더욱 무능하고 문제 있고 이상한 검사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입 다물고 그냥 근무해라'
여기서 서지현 검사님을 성추행한 수행검사
=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인 안태근
법무심의관실 임은정 검사를 불러 사건을 덮은 법무부 검찰 국장
= 최교일 자유 한국당 의원
여시들 어떻게 생각해?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검찰 내 성폭행 가해자를 감싸주고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님은 8년 내내 유산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어. 이 일이 과연 검찰 에서만 일어나는 상황일까?
한샘 성폭력 피해자 분은 결국 퇴사 하셨다고 얼마 전 기사를 봤어. 수많던 언론의 관심은 어디로 갔을까? 내 친구는 얼마전 대기업 회사에 취업 했는데 유부남 과장이 새벽마다 전화오고 회식때마다 연이은 성희롱 발언들로 인해 스트레스로 쓰러지기까지 했어. 만약 우리가 이런 피해를 당했다면 정말 법이 그리고 사내 성추행 성폭행이 만연한 검찰이 우리의 편에 설 수 있을까?
서지현 검사님의 인터뷰를 보고 여시에서 글을 찾아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은 관심에 나는 너무 놀랐어. 8년이란 세월속에 수많은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용기를 내주신 서지현 검사님에게 힘을 실어주자. 부탁이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20947
서지현 검사님이 검찰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
http://thepin.ch/news/mKmis/sexual-harassment-of-korean-prosecutor
JTBC 서지현 검사님 인터뷰
https://youtu.be/QjHcQhmf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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